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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행할 것인지 아시는 주님

모든일이 나에게 일어날 것을 아신 주님

환난날에 주께 구하며

주님께서 버리지 않고

멸하지 않고

언약을 잊지 않으시는 자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

에벤에셀의 주님

변하지 않으시는 태초의 주님과 현재의 주님

나를 위해 내 앞에서 행하신 일을 감사합니다.

저를 통해 훈련을 섬기게 하신 주님

그때마다 큰 깨우침 가운데 놓으셨고

훈련으로 믿음이 더 성장케 하셨습니다.

훈련할 때, 내 가정이 더 평안했으며

훈련하지 않을 때

헤이해진 영적인 모습을 발견하는 가족들을 통해

무엇이 내 삶의 우선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

훈련은 나의 삶을 견고케 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주시지만,

기도로, 교제로, 말씀으로, 증거로

BASIC을 통한 회복을 주시며,

또다시 무릎 꿇어 기도하게 하십니다.

아직도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을 주님은 알고 계시고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내가 나타나려할 때, 그것마저도 용납지 않는 주님

훈련을 통해 더욱 낮아지며

BASIC 의 견고함을 갖게 하옵소서

어제 개원예배를 통해 여러 지체가 함께 축복하는 나눔을 가졌습니다.

훈련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님을 더 알게 되었습니다.

훈련원에 훈련생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훈련원에 주님과 훈련생 훈련순장 각 모임의 지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 훈련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지키기 어려운 일들이

많을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 모여 그 일을 주님께 구하고,

어찌해야하는지를 구하는 지혜로움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훈련이 끝날 때까지 함께 동역함을 강력히 표현해 줍니다.

결코 혼자갈 수 없는 길이 주님의 길이며 훈련의 길입니다.

홀로 놓이게 될 때, 덤벼드는 영적 어두움들[악행, 우상섬김]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일산모임의 훈련생은 한명이지만

훈련을 받는 지체는 모두임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로 인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훈련생이 끝까지 훈련을 진행하기 위해선

동역자들의 기도와 참여와 본을 보이는 삶을 통해

완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훈련은 오직 한분 주님의 모습을 따라 가는 일입니다.

일산모임은 오직 한분 주님의 모습의 본을 보여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일산모임을 위하시는 자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훈련의 끝까지 함께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주일에도 동행하시는 주님을 체험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한명의 지체를 전도하며 주님과 함께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영적 어버이로 서게 하옵소서

세상의 일에 영적으로 대적하게 하옵소서

지혜로움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영적 분별함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