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이스라엘 민족들은 평화의 말로 통과하게 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평화의 말을 허락지 않은 사람들은

성품을 완악하게 하고 마음을 완고하게 먹었습니다

 

완고하고 완악함은 선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평화로운 말의 내용은 그저 지나가는 것이고 통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완악함은 싸움을 걸고 분쟁을 일으키며 가야할 길을 방해합니다

그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선한 것을 거스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왜 그랬는지는 나와있지 않지만, 말씀을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넘기시려고'라는 이유를 밝히고 계십니다

 

싸우지 않고 그저 지나갔으면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자신의 땅을 뺏기지 않았을텐데

그보다 높으신 이의 뜻이 주시고자 하였기에 그들의 마음은 완고하고 완악하게 되었고

다 빼앗기고 주인 노릇을 못하게 된 것입니다

 

내 마음이 완고하고 완악하다면 그것은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이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미련하여도 그것은 압니다

기쁨과 웃음은 부드럽습니다 지체가 지체를 알아보고 함께 할 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이 하나님의 것을 주장한다면 다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완고하고 완악하게 해 보았자 결과는 패함과 빼앗김입니다

결과는 다른것이 하나님의 것을 주장하지 못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기업을 넘겨주십니다

여호와께서 넘겨주심으로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고

오직 하나님께서 금하신 곳만 가까이하지 못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점령하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가까이 하지 못할 것이 있다면 그 분이 금한 것 뿐입니다

"하나님은 내 편이시라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그 분이 금한 것 외에는 다 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