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그때에[하나님이]

모세에게 : 내가 땅을 얻을때 -> 주었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 내가 이 땅을 받은 너희에게 명하였고 -> 군인은 무장, 내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라

여호수아에게 : 명하여 알림 -> 모든일을 네가 목도하였다


그때에 하나님 때문에 나는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때에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위해 싸우십니다.


나는 하나님 때문에 직장이 두렵지 않습니다.

나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이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직장은 영적 전투장입니다.

빼앗기는 곳이 아닌 얻는곳입니다.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귀한 곳입니다.

내가 주님께 꼭 붙어 있는다면

주님은 나를 위해 싸우시며 영적 불모지에서

주님의 깃발을 꽃게 해주십니다.


오늘 내게 있어 두려운 존재가 있다면

오늘 내가 어려운 일이 도사린다면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주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가 힘주면 100% 다 사용해야하지만

주님께서 힘주시면 내 능력을 넘어서는 파워풀한 힘을 주실겁니다.


그때에 이미 선포하신 일입니다.

오늘 나는 머뭇거리는 것이 아닌 선봉임을 선포하며, 건너는 한발짝을 띄게 하옵소서


어제 아내가 일산주부 모임에 처음으로 나갔습니다.

마음에 품고 있었던지 그냥 가버렸습니다.

3월 1일 직장선교대회에서 주부모임 대표에게 인사해야한다며 도장찍고

3월 8일 오랜 방학을 끝내고 모임 출석을 하기로 하였는데,

드디어 어제 그것도 혼자 모임에 출석하였습니다.

주님은 마음에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알려주십니다.

동네에 다른 아줌마들도 많지만 영적인 해갈이 없음을 깨달은 듯 합니다.

또, 동네에 있는 아줌마들에게 복음을 전할 준비를 모임출석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고

움직여지기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아내의 움직임에 저또한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아직은 어색함을 갖지만, 곧, 대화마을을 접수할 것을 믿습니다.

(본인이 대화마을 주부모임도 개척해야 하겠다라고 이야기 한것임)

생각이 너무 앞서지만, 힘이들고 어렵겠지만, 같이 기도하며 가야할 길입니다.

말씀에서처럼 군인들과 처자들이 나누어 사역한 것처럼 다시 만나 안식을 주겠다 하신 약속을 믿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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