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1~11

 

이기는 싸움

 

“하나님이 주시는 땅은 이기는 땅입니다.”

어제 월요모임때 대표순장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현실에선 아직 싸우지도 않았는데

이스라엘에게 두려워말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미 바산을 이스라엘에게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싸움은 이스라엘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용기를 내어 말씀대로 바산을 접수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못할 일이 없습니다.

성읍의 성벽이 높고 문과 빗장이 견고하고 성벽없는 고을도 심히 많았는데

그런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직장사역이 저에게는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오늘은 용기를 주십니다.

너의 직장은 내가 함께한다.

너는 두려워말고 힘을 내라 하고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지금은 저의 직장이 인원이 3명뿐이고

믿는 사람은 저 뿐이지만

저의 직장을 변화시키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현실에선 변화되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만

그런것은 그냥 그런것처럼 보이는것 뿐임을 믿고갑니다.

 

제가 있는 이 직장을 떠나야 한다면 저를 대신해서 직장사역을 꿈꾸는

그 누군가가 생기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오늘은 비비비 모임을 참석하고 싶지만 여러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저의 사랑하는 순원인 윤OO자매에게 힘내라고 격려하며

모임으로 인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