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얻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실 때 우리로 선택하게 하십니다

그 때 우리는 말씀으로 받은 것을 분별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내 것은 버리고

내 생각, 계획,감정 등 모든 정욕으로 구하는 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하나님이 주신 것이 보입니다

 

지금 눈 앞에 보이는 작은 이익 대신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큰 것을 선택하는  믿음의 사람만이

평안과 승리의 길이 보장됩니다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지 않고

자신이 이룬 것으로 가늠하여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만으로 선택한다면

또 한번 돌이켜야 하는 시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가나안을 앞에 둔 이스라엘 백성이 11일만에 갈 수 있는 곳을

40년 간 광야에서 헤매인 것을 생각해 보면, 주시마 하시는 약속의 말씀을 잊어버린 결과가

얼마나 참혹한 것인가 알게 됩니다

 

똥(세상 것)인지 된장(하늘의 것)인지 찍어 먹어봐야 압니까?

살아온 세월 가운데 된장을 한번 이라도 먹어봤으면(하나님의 은혜를 맛보아 봤으면) 알것 아닌가요?

BTC2 훈련 받을 때 최봉오형제님이 세미나하시며 보여주신 똥파리 영상이 떠오릅니다

물론 사탄은 그것이 된장이 아니었다며 비슷한 늠을 들이밀수도 있답니다

 

에잇,,,더럽다. 더러운 늠

언제 예수님께서 사탄이나 귀신에게 무서운 귀신은 가라~ 하셨나요? "더러운 귀신아 썩 물러가라"했지...

우리는 더러운 것을 더럽다고 쳐낼수 있는 하나님 편 사람들입니다^^

하늘의 사람은 하늘의 것을 좋아하게 되어있으며 하나님의 주시는 것에 촥~~ 달라붙게 되어있지않은가여!

 

믿고 확신하고 나아가면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는

말씀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면 우리는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 두루 다니며

전하고 가르치고 성장하고 열매맺는 기쁨이 있게 됩니다

 

어제 출장을 가서 꼭 한 명에게 사영리를 전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사영리를 나누는 도중 모임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자신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며 기뻐하며 문자를 보냈습니다

정신 없이 바쁜 일상이지만 위로받은 곳이 없고 쉴 곳이 없으며 힘을 얻을 곳이 없는 많은 동료와 상사와 선후배가

많이 있음을 확인하며 갈 길이 바쁘구나... 생각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지체들의 믿음과 소망을 확정하여  주시고

주님 앞으로 달려나가기를 기꺼이 즐기며 기뻐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차지하신 그 산지가 진정 주님의 것임을 보여주시고

주께서 가라시면 주저없이 순종하는 귀한 발걸음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