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소망을 버리게 하시는 하나님(렘29:15-23)
2010.06.13 08:27
15 너희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바벨론에서 우리를 위하여 선지자들을 일으키셨다 하므로 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들은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한 자라 보라 내가 그들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이리니 그가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죽일 것이라 포로되어 끌려간 바벨론에서 거짓선지자 아합과 시드기야가 백성들에게 거짓예언을 합니다. 백성들은 그 말에 솔깃하여 고향으로 돌아갈 거라는 헛된 희망을 품게 됩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이 헛된 희망을 버리게 만드십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을 완전히 멸망시켜 돌아갈 곳이 없게 하고, 거짓선지자 아합과 시드기야도 죽여 없애십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을 쳐서 하나님의 의중을 더 분명히 알게 해주십니다. 내 주변 상황이 내 의지와 다르게 정리되고 있고 또 내 의도한 모든 길이 막히고 있다면,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서 바른 순종의 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이 자리를 떠나고 싶지만, 못떠나게 막으시는 것은 하나님이 그곳에서 하실 일이 있고 그 일을 하실 때에 나를 통해서 하시겠다는 계획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
주님! 주님의 뜻이 아닌 헛된 소망으로 헤매이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뜻이라면 제가 명확히 알게 해주시고, 때가 될 때까지 인내하게 도와주소서! |
1. 주님 뜻에 맞는 일 한가지 하기 2. 비현실적인 공상에 빠지지 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