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 나 무서운줄 알아라! (렘25:30-38)
2010.06.05 21:03
33 그날에 나 여호와에게 살륙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에 미칠 것이나 그들이 슬퍼함을 받지 못하며 염습함을 입지 못하며 매장함을 얻지 못하고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 36 목자들의 부르짖음과 양 떼의 인도자들의 애곡하는 소리여 나 여호와가 그들의 초장으로 황폐케 함이로다 무시무시한 하나님, 하나님이 노하시면 세상의 어떤 형벌 보다도 비참하고 매정한 형벌이 내려진다. 하나님은 이것을 구체적으로 실감있게 표현하며 알려주신다. 왜 그러실까? 결국 나 하나님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너들이 알아달라고 하는 말씀 아닌가? 하나님 말씀 안듣고 계속 그러다가는 엄청난 벌 받게 된다. 나 하나님은 마냥 좋으신 분 아니다. 사랑의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으로 말랑말랑하게 보지 말아라! 이 세상 무엇보다도 무서운 분이심을 간과하지 말아라. 이렇게 하나님이 엄정하고 엄청 두려우신 분임을 알게 하시는데, 분명히 알아야 되겠다. 하나님은 무서우신 분인줄을 제가 알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말씀 앞에서 정신차리고 긴장하겠습니다. 경솔히 하나님 앞에 서지 않겠습니다. 군대 사령관앞에서 보다 더 군기 바짝 들어 주님 앞에 나서겠습니다. 세상 만물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주님 보다 두려우신 분이 제게 없습니다. |
주님! 주님이 가장 두렵고 무섭습니다. 주님 앞에서 늘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말씀을 경솔히 대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소서! |
1. 주님 앞에서 약속한 것 다시 돌아보고 챙기기 - 허술히 약속하지 말자 2. 내게 주신 순원 정신차리고 양육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