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렘23:1-12)
2010.05.28 06:43
3 내가 내 양 무리의 남은 자를 그 몰려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내어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4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축이 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돌이킬 수 없는 그들의 백성을 징계하여 멸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망했고 없어졌습니다. 백성들은 죽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또 많은 시간을 두고 하나님은 회복을 계획하십니다. 시간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무한한 시간을 얼마든지 사용합니다. 시간의 제한을 받는 인생은 그렇지 않습니다. 회복의 준비 시간 속에서 그저 많은 인생들이 하나님의 회복을 경험하지 못하고 포로로 인생을 마칠 것입니다. 내가 어느 시간 대에 속해 있게 될 것인가? 징계의 때, 포로의 때, 회복의 때, 평화와 은혜의 때?...내가 속한 시간대가 심판과 포로의 때라면 억울할 것인가? 억울 할 수 있습니다. 억울하다는 것은 속해 있는 당시의 상황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보다 좋은 때에 태어나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텐데...정말 그럴까? 그러나 주변 상황은 다 각기 달라도 그 상황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동일하십니다. 어느 시간대에 내가 속해 있더라도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는 기회는 동일하게 있습니다. 그 면에서 보면 전혀 억울할게 사실은 없는 것입니다. 좋은 때라도 내가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면 그 삶은 잘 살은 삶이 아니고, 험악한 때라도 내가 하나님과 같이 했다면 그 삶은 잘 살은 복된 삶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멸망한 나라 포로된 백성들을 데리고 다시 회복의 소망을 실현시킬 것입니다. 그 앞 시절은 나라보다 더 견고한 나라를 세우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그 모든 쫒겨 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 라고 부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소망이십니다.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과 함께 합니다. 할렐루야!! |
주님! 어느 환경, 어느 시절에 있더라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슴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모든 행복의 근원임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삶 모든 부분을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소서! 늘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1. 내 삶의 무질서한 부분 다시 점검할 것 2. 하나님의 시각으로 폭넓게 이 시대를 바라보기 3. 자금의 문제 해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샬롬^^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회복을 예정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오늘 "악한목자"에 대하여 묵상해 보았습니다.
악한목자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양같은 백성들을 푸른초장(하나님의 밝은 세상)으로 인도하지 않고 방치하여
악한 길로 가도록 놓아두고, 또는 악한 길로 스스로 잘못 인도하여 나쁜 이리(사탄)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악한 목자는 심판과 보응을 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선한목자로서 흩어진 양들을 다시 모으시고 푸른 초장으로 양들을 인도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 `선한목자'되기를 소망하며, 맡겨주신 양떼를 잘 인도해야겠다는 새로운 다짐과 주님의 인도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랑하는 순원, 교회학교 제자들, 가족들,...
방치하여 그들이 악한길로 가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들을 위해 조금더 기도하고, 바른 길로 훈계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겠다는 적용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