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부르는 습관(렘22:20-30)
2010.05.27 06:47
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한다. 습관에 대한 수도 없이 많은 자기개발 서적들이 있다. 나쁜 습관은 노력하지 않아도 쉽게 들일 수 있지만, 좋은 습관은 의지적인 노력으로 많은 시간을 들여 반복할 때만 몸에 익힐 수 있다. 나쁜 습관은 삶에 무질서를 가져오고 죽음에 이르게까지 한다.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들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그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우리는 무척 여러번 결심을 하고 행동해 보곤 한다. 오늘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부터 수치와 욕과 고통을 당하게 되고 본인은 물론이고 자손대대로 몰락하게 될 습관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습관"이 그 모든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습관"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까? 그 반대의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묵상의 습관, 기도의 습관, 매일 성경읽기의 습관.... 무의식적으로 자동으로 될 때까지 시간을 정해 반복적으로 힘껏 실천해나가야 한다. |
주님! 주님 말씀을 듣지 않는 습관의 끔찍한 결과를 보게 하셨습니다. 좋은 습관을 더욱 굳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나쁜 습관을 속히 떨쳐 버릴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
1. 기도의 습관 들이기 - 기도의 자리에서 형식을 갖춘 기도습관 들이기 실천 (취침전 10분간) 2. 순원에게 전화하는 습관 들이기 - 오늘 전화하거나 문자메세지 보낼 것 |
저도 오늘 QT말씀에서 "잘못된 습관"에 대해서 묵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곤경에 빠질 때, 하나님을 찾습니다. 참담한 심정으로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그러면 주님은 우리를 만나주시고 기도를 들어주시고 마음의 평강을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형편이 좋아 마음에 근심이 없을 때에는 주님을 찾는 일을 게을리합니다.
주님을 찾을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저녁에 기도할 시간에 TV를 보거나, 운동을 하거나 와인을 마십니다.
그러다보면, 우리의 민감했던 영성은 무뎌지고 흐느러져 하나님이 계신지 조차 의심하게 됩니다.
분명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게으름"은 죄악의 근본이고,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닌 죄악의 핵심입니다.
그것이 습관화되면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없는 무서운 "분노의 대상"이 되고 맙니다.
게으름은 주님께 나가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무기입니다.
이것에 넘어지지 않고 "게으름"에 승리하기 위해 오늘도 주님의 일에 부지런을 떨어야겠습니다.
매일 해야할 주님의 일을 하지 않고 잠들지 말자는 적용을 해 봅니다.(베이직을 foundation으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