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렘24:1-10)
2010.06.01 07:11
하나님이 좋은 무화과와 악한 무화과를 보이시며, 좋은 백성과 악한 백성을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 좋은 백성은 포로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잡혀간 백성들입니다. 그들에 대해서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신다고 합니다. 악한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지 않고,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들과 애굽으로 피한 자들입니다. 그들에게는 환난과 치욕과 저주를 주어 멸절시키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고 의지하는 자는 포로된 중에서도 소망을 갖게하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말씀에 따르지 않는 자는 포로되지 않았슴에도 하나님의 저주로 멸절하게 됩니다. 참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세상살기가 어렵습니다. 결국은 하나님 뜻대로 내 인생이 조정되어 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순종하면 생명, 불순종하면 죽음, 이런 등식을 알아버렸으니 순종하지 않고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자유의지를 주셨으니 내 마음대로 선택권이 있는 것 같으나 생명과 부흥을 바랄 때 순종외에는 어떠한 선택의 여지도 없습니다. |
주님! 말씀을 따라 사는 것 외에는 달리 좋은 방법이 없슴을 또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온전히 순종하는 마음을 갖기가 참 어렵습니다. 마음이 그러니 행동도 또한 그렇습니다.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거룩한 삶을 지고의 가치로 마음 속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
1. 오늘 주어진 역할들 성실히 잘 감당할 것 2. 마음 속에 주신 결심 의지적으로 계속해 나갈 것 |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순종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