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렘25:19-29)
2010.06.04 07:05
모든 나라를 심판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서 부터 재앙이 내리기 시작함.
형벌을 면할 수 있는 나라가 없슴
심판을 면할 수 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나라의 백성부터 심판을 받기 시작합니다.
인간은 심판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원하는 대로 살 수 있지만, 마지막엔 잘잘못을 따져서 형벌을 받게 됩니다.
법을 지키지 않으면 벌을 받습니다.
세상의 법은 어기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또 법을 어겨도 벌받지 않고 슬쩍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어기지 않고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서 살기란 불가능합니다.
또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것은 세상 법을 어긴 것처럼 숨겨둘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법에 따르면 모든 인간이 처벌의 대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킬 수 없는 법, 면할 수 없는 처벌.
불합리합니다.
어떻게 이것을 피해갈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키려고 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여겨주십니다.
온전할 수는 없지만 온전해 지고 싶어하는 그 마음, 하나님이 그 마음을 보십니다.
주님!
진노의 잔을 원하지 않습니다.
심판의 날을 기다리지 말고, 매일 매일을 주님 앞에서 심판 받듯이 돌아보며 바로 잡는
삶 살게 하소서!
오늘 교회 성경공부시간에 늦었지만 많이 늦지 않게 하시고, 처음부터 잘 듣게 기도 응답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