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나라를 심판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서 부터 재앙이 내리기 시작함.
형벌을 면할 수 있는 나라가 없슴

 

심판을 면할 수 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나라의 백성부터 심판을 받기 시작합니다.
인간은 심판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원하는 대로 살 수 있지만, 마지막엔 잘잘못을 따져서 형벌을 받게 됩니다.

 

법을 지키지 않으면 벌을 받습니다.
세상의 법은 어기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또 법을 어겨도 벌받지 않고 슬쩍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어기지 않고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서 살기란 불가능합니다.
또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것은 세상 법을 어긴 것처럼 숨겨둘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법에 따르면 모든 인간이 처벌의 대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킬 수 없는 법, 면할 수 없는 처벌.
불합리합니다.
어떻게 이것을 피해갈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키려고 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여겨주십니다.

온전할 수는 없지만 온전해 지고 싶어하는 그 마음, 하나님이 그 마음을 보십니다.

 

 

주님!

진노의 잔을 원하지 않습니다.

심판의 날을 기다리지 말고, 매일 매일을 주님 앞에서 심판 받듯이 돌아보며 바로 잡는

삶 살게 하소서!

오늘 교회 성경공부시간에 늦었지만 많이 늦지 않게 하시고, 처음부터 잘 듣게 기도 응답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6 정당한 징계의 은혜 (렘30:1-11) [1] 김진철(정동) 2010.06.15 285
205 스마야의 죄(렘29:24-32) [1] 김진철(정동) 2010.06.14 468
204 헛된 소망을 버리게 하시는 하나님(렘29:15-23) 김진철(정동) 2010.06.13 352
203 나는 늙어 죽을텐데 70년은 너무 길지 않나요? (렘29:1-14) 김진철(정동) 2010.06.12 339
202 환경과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렘28:12-17) 김진철(정동) 2010.06.11 293
201 세 부류의 사람 (렘28:1-11) 김진철(정동) 2010.06.10 302
200 참과 거짓 (렘27:12-22) 김진철(정동) 2010.06.09 305
199 느부갓네살의 복(렘27:1-11) [1] 김진철(정동) 2010.06.08 443
198 말하기의 어려움 (렘26:16-24) 김진철(정동) 2010.06.07 305
197 말씀을 잘 듣고 잘 전하기 (렘26:1-15) 김진철(정동) 2010.06.06 414
196 나는 하나님, 나 무서운줄 알아라! (렘25:30-38) 김진철(정동) 2010.06.05 392
»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렘25:19-29) 김진철(정동) 2010.06.04 316
194 진노의 하나님(렘25:12-18) 김진철(정동) 2010.06.03 359
193 23년동안의 헛고생(렘25:1-11) 김진철(정동) 2010.06.02 521
192 순종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렘24:1-10) [1] 김진철(정동) 2010.06.01 340
191 꿈보다 해몽(렘23:33-40) 김진철(정동) 2010.05.31 815
190 은밀히 행하여도 보고 있는 눈들(렘23:23-32) 김진철(정동) 2010.05.30 303
189 여호와의 회의에 참예하는 특권(렘23:13-22) 김진철(정동) 2010.05.29 507
188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렘23:1-12) [1] 김진철(정동) 2010.05.28 377
187 죽음을 부르는 습관(렘22:20-30) [1] 김진철(정동) 2010.05.27 353

카페 정보

회원:
22
새 글:
0
등록일:
2009.09.21

로그인

오늘:
41
어제:
24
전체:
246,508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