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큐티
1베드로와 요한이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는데 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2그들은 두 사도가 사람들을 가르치며 예수를 들어 죽은 사람의 부활을 전파하는 것 때문에 심기가 몹시 불편했습니다.

7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앞에 세워 놓고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했느냐?”라고 신문하기 시작했습니다.
8그때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백성의 통치자들과 장로들이여,

12예수 외에 다른 어느 누구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 아래 우리가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가 죽은후 부활했다를 말하고 있다는것이 불편한 이들에게 붙잡힙니다.
다음날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했느냐?”라고 신문하지만 오히려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습니다. 예수외에는 다른 구원이 없음을 말입니다.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했느냐?”라고 물을수 있는 복음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사랑에 대해 계속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신 사람을 사랑하는것은 당연한데 나는 왜이렇게 안될까? 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기도하면서 알게된것은 사람을 사랑하면서 그의 행동 하나하나까지 간섭하려다보니 사랑이 멈추게됨을 봅니다.
사람의 구원에대한 사랑이 필요한데. 그 사람의 모든것을 용납하는것이 사랑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든 죄인 그 사람을 구원하는것이 사랑인데 죄는 가리려하고 사람의 일상을 합리화시켜 사랑이라고 덮는 어리석음을 제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자기 민족이 구원받아야함을 이방인 전도를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죄를 지고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있지만 그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구원을 허락하지 않는 주님의 뜻을 보았기때문입니다.

우리직장인들을 사랑합니다. 죄를짓고 구원받을수 없는 그들을 구원하실 주님때문에 사랑합니다. 행동은 사랑할수 없지만 육과 영혼의 구원의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그들에게 돌려줄 사랑(구원)을 알게되어감사합니다.
담배문 그들. 술자리에 파묻힌그들. 승진(명예)때문에 사람됨을 잃는 그들. 이유도 없이 살아가는 그들. 모두 죄인인 그들을 사랑하는 주님 저에게도 그 사랑을 허락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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