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큐티
1마침내 *오순절이 이르렀을 때 그들이 모두 함께 한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4그러자 모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심을 따라 그들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5그때 세계 각 나라로부터 온 경건한 유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11크레타 사람들과 아라비아 사람들인데 우리는 지금 저들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큰일들을 우리 각자의 말로 듣고 있습니다.”
12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놀라 당황해 “이것이 도대체 어찌 된 일입니까?” 하고 서로서로에게 말했습니다.
13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새 술에 취했다”라고 조롱하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화요일 저녁 5지구 지체들이 모여 찬양과 경배. 기도. 간증. 메세지와 광고.

모두에게 특별한 순서였습니다.
저에게는 메마른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내려달라는 간절함으로 준비된 모임이었습니다.

또한 지체들에게도 주님의 성령의 단비가 필요함을 알고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였습니다.

각자가 처한 직장 환경과 삶의 모양은 달랐지만 한마음으로 동일한 성령의 은혜를 받은 기쁜날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오순절 당시에도 하나님의 큰일들을 각자의 말로 듣게하셨습니다.
현재도 우리에게 동일한 말로 들려주십니다.

하나님의 큰일을 들어서 내 마음 중심에 담고 그 일을 경험하게 하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지체들과 함께 성령의 충만을 경험하게하시고 기쁨으로 주의길을 걸어가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지체들의 아픔을 다 해결할수 없지만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함께 여기며 주님이 원하는 방법을 순종하길 원합니다.

그날의 은혜를 잊지않고 끝까지 주의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순장님들께항상 미안한 충성된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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