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075
가) 관찰
1절:모리아 땅으로 가서,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2절:아침 일찍이 일어나,나귀,두종,이삭을 데리고,하나님이 일러 주신 곳으로 감
4절:제 삼일에 눈을 들어 그 곳을 바라봄.
5절: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오리라.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 함.
8절: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희
준비 하시리라.
9절:
나)해석
1.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독생자를 번제로 드리라는 말씀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
순종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저 같으면 밤이 새도록
고민하고 왜 이렇게 힘든 일을 나에게 주시나 하면서
정말 많은 불평과 걱정과 반항으로 아침 일찍은 커녕
하루종일 불신앙으로 생각하고 고민 했을 듯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순종하는 모습 깔끔하고 아름다워
입니다.
2.제 삼일에
삼일동안 걸어가면서 얼마나 많은 갈등과 고민을
하였을지 생각해 봅니다. 하루 밤 지나고 정말 지금 가는
길이 맞는 길일까 지금이라도 돌아 갈까, 이틀밤이
지나고 아무래도 하나님이 잘 못 생각하셨든지, 내가
잘 못 들은게 분명하다고 자신에게 합리화 시키며
가는 길을 돌아갈까 하는 고민들,갈등을 인내하고
삼일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3.하나님이준비하시리라.
아브라함이 독자까지 번제로 드릴수 있는 순종은,
하나님이 분명히 준비하신다는 반석과 같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으리라 생각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삼일동안 흔들리지 않고 갈 수 있었던건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다는 믿음과 확신 때문 일 듯 합니다.
4. a:제단을 쌓고,b:나무를 벌여 놓고,c:이삭을 결박하고
d:제단 나무 위에 놓고,e:손을 내밀고,f:칼을 잡고,
g: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단계)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여기 까지는 대부분의 사람이 모두 순종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2단계) 이삭을 결박하고, 나무 위에 놓고
이제 믿음이 조금 성숙하여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게 되지만, 그래도 영악한 인간이라면 약간의 쇼맨쉽만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보시죠, 나 아들을 결박하는 순종까지 하지 않았느냐고
이정도면 되지 않았느냐고 생각 하면서 말입니다
3단계)손을 내 밀고, 칼을 잡고
이제 사태는 점점 심각해 보입니다. 이제는 장난이
아닌듯 합니다. 어떤 결단이 없이는 그 손에 칼을 잡기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이 단계는 아무나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닌듯 합니다. 어떤 확신과 믿음이 없이는 어려 울 듯
합니다.
4단계)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하나님을 끝까지 순종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듯 합니다.
손을 내밀어,칼을 잡는것 까지도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아들을 잡으려는 끝까지 순종하는 모습에 비로서
하나님이 그 믿음을 인정 하는듯 합니다.
인간적으로 칼까지 들었으면 되었지하고 여기까지만
순종하는데,우리 하나님은 끝까지 순종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네요.
다)적용
직장내 동역자를 찿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새벽에
동역자를 달라고 기도도하고, 암센터 땅밝기 기도도 거의
매일하고, 수요신우회도 매번 참석하지만, 준비된
동역자는 어디 있는지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가끔 회의도 오고, 어렵지만, 하나님은 그 아들을
잡으려는 순종까지 보길 기다리는 듯 합니다. 손을 내밀어
칼까지 잡았는데, 여기서 그치면 순종은 없는 듯 합니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하나님이 준비한 숫 양을 주실거라 확신하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Tweet
1절:모리아 땅으로 가서,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2절:아침 일찍이 일어나,나귀,두종,이삭을 데리고,하나님이 일러 주신 곳으로 감
4절:제 삼일에 눈을 들어 그 곳을 바라봄.
5절: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오리라.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 함.
8절: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희
준비 하시리라.
9절:
나)해석
1.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독생자를 번제로 드리라는 말씀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
순종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저 같으면 밤이 새도록
고민하고 왜 이렇게 힘든 일을 나에게 주시나 하면서
정말 많은 불평과 걱정과 반항으로 아침 일찍은 커녕
하루종일 불신앙으로 생각하고 고민 했을 듯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순종하는 모습 깔끔하고 아름다워
입니다.
2.제 삼일에
삼일동안 걸어가면서 얼마나 많은 갈등과 고민을
하였을지 생각해 봅니다. 하루 밤 지나고 정말 지금 가는
길이 맞는 길일까 지금이라도 돌아 갈까, 이틀밤이
지나고 아무래도 하나님이 잘 못 생각하셨든지, 내가
잘 못 들은게 분명하다고 자신에게 합리화 시키며
가는 길을 돌아갈까 하는 고민들,갈등을 인내하고
삼일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3.하나님이준비하시리라.
아브라함이 독자까지 번제로 드릴수 있는 순종은,
하나님이 분명히 준비하신다는 반석과 같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으리라 생각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삼일동안 흔들리지 않고 갈 수 있었던건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다는 믿음과 확신 때문 일 듯 합니다.
4. a:제단을 쌓고,b:나무를 벌여 놓고,c:이삭을 결박하고
d:제단 나무 위에 놓고,e:손을 내밀고,f:칼을 잡고,
g: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단계)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여기 까지는 대부분의 사람이 모두 순종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2단계) 이삭을 결박하고, 나무 위에 놓고
이제 믿음이 조금 성숙하여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게 되지만, 그래도 영악한 인간이라면 약간의 쇼맨쉽만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보시죠, 나 아들을 결박하는 순종까지 하지 않았느냐고
이정도면 되지 않았느냐고 생각 하면서 말입니다
3단계)손을 내 밀고, 칼을 잡고
이제 사태는 점점 심각해 보입니다. 이제는 장난이
아닌듯 합니다. 어떤 결단이 없이는 그 손에 칼을 잡기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이 단계는 아무나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닌듯 합니다. 어떤 확신과 믿음이 없이는 어려 울 듯
합니다.
4단계)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하나님을 끝까지 순종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듯 합니다.
손을 내밀어,칼을 잡는것 까지도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아들을 잡으려는 끝까지 순종하는 모습에 비로서
하나님이 그 믿음을 인정 하는듯 합니다.
인간적으로 칼까지 들었으면 되었지하고 여기까지만
순종하는데,우리 하나님은 끝까지 순종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네요.
다)적용
직장내 동역자를 찿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새벽에
동역자를 달라고 기도도하고, 암센터 땅밝기 기도도 거의
매일하고, 수요신우회도 매번 참석하지만, 준비된
동역자는 어디 있는지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가끔 회의도 오고, 어렵지만, 하나님은 그 아들을
잡으려는 순종까지 보길 기다리는 듯 합니다. 손을 내밀어
칼까지 잡았는데, 여기서 그치면 순종은 없는 듯 합니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하나님이 준비한 숫 양을 주실거라 확신하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2013.02.11 22:02:11 (*.203.225.201)

기다림의 끝은 꼭 있습니다.
그 기다림의 끝에 내가 섰을때 어떤 모습으로 주님을 볼수 있을까 고민해보는 것도 훈련인것 같습니다.
주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인간이기에 많은 고민과 번민과 시행착오를 거칠수밖에 없지만,
그분은 가장 빠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늦었다고 생각하고 주님이 일러주신 방법을 순종한다면
그 때가 가장 빠른 길로 가는 시점입니다.
지금까지 안했다고 앞으로도 못할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형제님을 통해 기쁨의 통로, 축복의 통로가 열릴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문제는결정을해놓고마음은계속번복을반복하는확신의부족이더문제것같아요
조만간직장내에동역자가상기길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