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큐티
37그러자 그들이 듣고 마음이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형제들이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었습니다.
38이때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이 각각 *세례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성령의 선물을 받게 될 것입니다.

46그리고 날마다 성전에서 한마음으로 모이기를 힘쓰고 집집마다 빵을 떼면서 기쁨과 순수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눠 먹었습니다.
47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아 주께서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들을 더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하셨다는것을 듣고 마음에 찔림을 받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합니까라며. 이후에 해야할 일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보통은 우리가 예배도 잘나와야하고 헌금도 잘 드려야하고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하고 등등을 처음에 요구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 행동을 해야 구원을 주셨다는 것을 확신하려는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순서를 명확히 정해줍니다.
첫째.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둘째. 세례를 받으라고 하십니다. (죄를 용서 받기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러면. 성령을 선물을 받습니다.

성령 받은 사람들의 태도는 정말 놀랍습니다.
성전과 일상생활이 따로 떨어진 삶이 아니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음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이중적인 삼중적인 삶은 나를 더 힘들고 어렵게 만듭니다.
삶을 단순하게 만들어주신 주님은 내 삶의 큰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시고 기쁨과 찬양이 넘치게하시며 구원의 열매들을 맺게 해주십니다.

나는 어떨까요!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고도 다시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성장을 멈추려하는 어리석은 마음입니다.
성령체험 이후의 삶은 지속적인 거룩한 삶의 연속이 되어야하는데 내 기준을 자주 반영하려는 교만함으로 영적 체험을 방해합니다.
쉬운것 불편함이 없는것 자랑할만한것 위주의 방법등으로 교만함이 극치를 달립니다.

주변사람들과 함께하여 영향력을 주기보단 내가 아는것으로 국한시키려는 모순속에서 말입니다.

주여!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 주의 거룩한 능력으로 모이기를 폐하는 어리석음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어제는 전폭훈련 수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주님은 지체들의 축복하는 마음을 받게하셨습니다.

또한 나의 마음의 흔들림도 잡아주셔서 기쁨이 있게 만드셨습니다.
BTC 훈련과 전폭 훈련을 위해 기도합니다.
훈련받는것과 이후의 삶을 주관하옵소서!
삶에서 성장하고 열매맺는 삶으로 연결시켜 주옵소서! 교만치 않게 하옵소서!

오늘 주일입니다. 분주하지 않고 평안가운데 한주를 준비케 하시고. 지체들과의 교제의 기쁨도 가지게하옵소서!

'무엇을 해야할까'에, 회개와 세례를 통해 성령의 선물을 주신다하셨으니 기다리고 받기를 원합니다. 주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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