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죄가 죄인줄 모른체(겔7:14~27)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이유는
그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죄를 짓는
그런 이유 때문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이유는
이방인들을 심판하시는 이유와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이 여호와이신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신이 여호와라는 것을 안다면
우상을 숭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신이 만물을 창조하신
어디든지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었다면
그분이 싫어하시는 죄를 하나님이 보시는 앞에서
버젓이 짓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죄는 죄 없으신 분이 판단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모르는 죄 입니다.
하나님을 알면 죄가 죄 인줄 알게 되지만
하나님을 모르면 죄다 죄가 죄 인줄도 모른체
죄를 짓게 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죄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 입니다.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은
사람과 동물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넣지 않고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죄는 하나님을 모르게 만들고
지가 하나님인냥 착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동물과 구분해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죄는 동물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자리에 앉으니 좋니?
동물과 구별되지 않으니 좋지?

하나님은 다른 것은 잘 몰라도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것은
반드시 밝히시는 분입니다.

하나님 저는 가끔 죄를 짓기는 하지만
당신이 여호와이신 것 만큼은 헷갈리지 않고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천국 자리배치고시 점수 체점하실 때 참고해 주세요
(2015.09.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