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2015.09.12 10:40
나야~(겔1:1~14)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특별한 곳에서 하나님을 감동시킬만한
멋진 행동을 한 결과로서가 아니라
에스겔이 사로잡힌자들과 함께
그발 강 포로수용소에 있을 때 였습니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제한 할 수 있는
나만의 장소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내가 정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필요할 때 나타나시는 분이 아닙니다.
내게 가장 필요한 그 때에 나타나십니다.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다 보고 계시고
귀를 쫑긋하지 않아도 다 듣고 계시며
알리지 않아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나타나신 것은
하실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당신의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입니다.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셔도
그분이 하나님인 줄 압니다.
하나님은 먼저 말씀으로 임하시기 때문입니다.
죄의 결과는 불순종이고
불순종은 말씀을 듣게 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결과는 순종이고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듣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나타나실 것입니다.
나야~ 하면서 말입니다.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실지
기대가 됩니다.
(2015.8.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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