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야
2015.09.19 06:26
내가 여호와야(겔6:1~14)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산을 향해
예언하라고 하십니다.
예언하라고 하시지만 실은
하나님이 산을 향해 외치시는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야~
내가 여호와라고~
너희가 만들어 섬기는 그 우상이 여호와가 아니라
내가 바로 너희를 구원한 여호와라고
하지만 이스라엘은 듣지 않습니다.
아니 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상과 깊은 사랑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절규가 들리시나요?
하나님의 안타까움이 보이시나요?
그러면 고개라도 돌려 보십시오.
잠간만 이라도 귀를 귀울여 보시지 않겠습니까?
꼭 우상이 산에만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면
그곳이 어디든 심지어 그곳이 교회일지라도
그곳이 우상이 있는 곳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이 산을 향해 외치셨다고
산을 바라보지 마세요
이제 우상은 더 이상 산에 살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에 삽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소리를 듣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다 내려왔습니다.
우상을 없애는 방법은
우상과 가까이 하지 않고
우상을 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여호와로 인정하며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되뇌어 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 곳
그곳이 어느 곳이라도
바로 우상의 집결지 라고 말입니다.
오늘부터 강릉모임 훈련합니다.
하나님이 여호와인줄 확실히 각인하는
그런 훈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입에서
내가 여호와야 라는 말을 듣지 않는
그런 군사들이 만들어지길 간절히 소원하며
이제 훈련장으로 갑니다.
(2015.09.12.07:13)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22 |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은? | 박상형 | 2015.09.29 | 175 |
1221 | 순원을 안심시킨 죄 | 박상형 | 2015.09.25 | 58 |
1220 | 힘 내시고 힘 받아가세요 | 박상형 | 2015.09.24 | 110 |
1219 | 이마에 표시해도 소용없어! | 박상형 | 2015.09.23 | 231 |
1218 | 이렇게 하는거야! | 박상형 | 2015.09.22 | 93 |
1217 | 죄다 죄가 죄인줄 모른체 | 박상형 | 2015.09.21 | 213 |
1216 |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 박상형 | 2015.09.20 | 196 |
» | 내가 여호와야 | 박상형 | 2015.09.19 | 69 |
1214 | 좋아? | 박상형 | 2015.09.18 | 74 |
1213 | 미쳐불겠네 | 박상형 | 2015.09.17 | 68 |
1212 | 니가 하나님 해라 | 박상형 | 2015.09.16 | 195 |
1211 | 언제까지 누워 있을래? | 박상형 | 2015.09.15 | 118 |
1210 | 너도 그러니? | 박상형 | 2015.09.14 | 228 |
1209 | 나야~ | 박상형 | 2015.09.12 | 76 |
1208 | 잘 하셨습니다 | 박상형 | 2015.09.11 | 49 |
1207 | 파워~~~충전~~~! | 박상형 | 2015.09.10 | 60 |
1206 | 무엇이 필요하세요? | 박상형 | 2015.09.09 | 72 |
1205 | 맛이 보이시나요? | 박상형 | 2015.09.08 | 62 |
1204 | 지식이 아닌 짜식 | 박상형 | 2015.09.07 | 191 |
1203 | 나의 걱정은 | 박상형 | 2015.09.06 | 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