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6:30-40)

 

오늘의 찬송 (찬 433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경배합니다 아버지 채워 주소서 당신의 사랑으로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경배합니다 예수님 채워 주소서 당신의 사랑으로
성령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경배합니다 성령님 채워 주소서 당신의 사랑으로

 

30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영원한 생명의 떡으로 저에게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을 찾아온 사람들이 예수님께 광야에서 만나를 먹은 것과 같은 표적을 구했을 때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예수님 자신이 생명의 떡임을 말씀하시며 주리지도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것을
말씀하십니다. 또한 예수님 자신이 하늘로 부터 온것은 하나님의 뜻으로 모든 믿는 영혼을 구원하여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저에게 주신 은혜는 예수님은 사람들을 향해 자신이 광야의 만나와 같이 하나님이 보내신 생명의 떡
임을 선포하십니다. 그 생명의 떡인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마다 결코 주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 할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미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만난 자로서 저의 삶이 예수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는 참 신앙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결코 주리거나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나의 삶은 예수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고 안식하지 못하고 항상 새로운 것, 새로운 은혜
새로운 능력, 안정적인 미래를 찾고 구하는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현실의 삶속에서 "오직 예수님 한분 만으로
만족합니다" 라는 고백이 저의 삶이 되기를 소망하고 결단해 봅니다.

 

39절에세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내려 오셨으며 그 뜻은 예수님께 보내 주신 사람들을
한 영혼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날 다시 살리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그 말씀을 분명하게 이루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가셨듯 저 또한
하나님의 뜻을 좇고 행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그 뜻은 예수님을 온전히 전심으로 믿는 것이며
항상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께 붙어있어 마지막 날까지 흘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살아가는 것이며
예수님 앞에서 잃어버린 신앙이 되지 않는 것임을 보게 됩니다.

 

오늘 저의 삶이 오직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고 결단합니다.
오직 예수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는 신앙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결단합니다.

결코 주리거나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깊은 믿음의 삶을 경험하는 참 신앙이 되기를

결단하고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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