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오신 은혜와 진리의 예수님 (요한복음 1:9-18)
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참 빛(9절) 원어로 ‘완전한 빛’을 뜻함
*하루에도 수백만 가지의 기적이 일어나지만 그것을 기적으로 믿는 사람에게만 기적이 된다. - 로버트 슐러
 
 
할렐루야~이땅에 빛으로 오셔서 은혜와 진리로 충만케 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은 이 땅에 성육신 하신 예수님이 빛으로 이땅에 오셨지만 세상은 예수님을 알지도 영접하지도
않았으나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주셨으며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였더라고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주신 두가지 은혜가 있는데..첫째로 예수님이 참빛으로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되었다는
9절의 말씀 속에서 참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빛이 오면 어두움은 물러 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빛이 들어 올때 어두움이 사라지는 것을 싫어해서
문을 걸어 잠그고 빛이 들어 오지 못하게 합니다. 저에게 예수님의 참빛이 들어 올때 저는 문을 열고 그 빛 안에서
어두움을 물리쳤습니다. 그것은 죄와 열등감, 불안과 공포 등의 어두움이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빛가운데 있으면서도 시시때때로 내 마음의 빛장을 걸어 잠그고 예수님의 그 빛이 들어 오지 못하도록
어두움 가운데 있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불안감,슬픔,분노,걱정 등..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 저를 온전히 맡기기 원합니다. 빛의 자녀로 온전히 승리하기 원합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선포합니다.
"내가 이시간 빛으로 오신 참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내 안에 있는 모든 어두움은
 떠나갈지어다. 다시는 내안에서 어두움이 왕노릇하지 못함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두번째 은혜는..14,17절에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의 본체이시고 충만하다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그 예수님 안에 있는 은혜와 진리를 사모하고 그 은혜와 진리가 나의 삶에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 뿐아니라 2010년 나의 삶 가운데 예수님의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 지기를 원합니다.
매일의 삶이 은혜 위에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진리가 나를 이끌어 가도록..그 예수님을 사모하기
원합니다. 예수님 자신이신 말씀을 더욱 사모하여 묵상하고 읽고 암송하기를 쉬지 않기를 결단합니다.
진리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는 거룩한 성도가 되기를 소망하며 주님께 오늘도 나아 갑니다.
 
 
최고의 프러포즈
예수 그리스도는 행복의 시작이자 완성입니다. 나는 당신이 하나님나라에 갈 때까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안에 행복이 없다는 사실을 아직까지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아직까지 자신에 대해 실망한 적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행복은 우리 안에 없습니다.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하나님 믿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을 믿고 싶어요”라고 선포하면 됩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모두 알아들으십니다. “내게 찾아오세요. 만나고 싶어요. 지금까지는 나 잘난 맛에 살았고 내 의지대로 살았고
내 경험과 이성을 가지고 살아왔지만 이제 남은 인생을 하나님과 함께하고 싶어요.”
우리는 첫 단계로 사인(sign)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지 않았다면 주님께 당신에게로 오시라고 사인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해도 되겠느냐? 내가 네 안에 들어가도 되겠느냐? 내가 네 인생을 행복하게 해줘도 되겠느냐?
네 눈물을 닦아 주겠으니 이제 한숨을 거두어라. 나는 너에게 빛이 되겠다. 나는 너에게 길이 되겠다. 나는 네 인생의
생명이 되겠다. 나는 네 인생의 진리가 되겠다. 내가 네 안에 들어가도 되겠느냐?”라고 프러포즈를 하고 계십니다.
당신은 어떻게 응답하겠습니까? 지금 이 시간이 당신에게 축복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프러포즈」/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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