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브라함 링컨의 부인은 언제나 그랬듯이, 건어물( 乾魚物 ) 가게 주인에게 신경질을 부리면서 짜증스런

  말을 퍼부었다. 건어물 가게의 주인은 그것에 대해 남편인 링컨에게 항의를 했다.

      그러자 링컨은 가게 주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조용히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이었다.    "나는 15년 동안을 참고 살아

  왔습니다. 주인께서는 15분 동안이니,  그냥 좀 참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