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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서투른 시작(히4:1~11)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이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저들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다는 것에 안심이 되지만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에 두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저들과는 다르게 살아야 하며
저들의 믿음과 내 믿음이 달라야 할텐데
그렇지 않으니 말입니다.
보여주어야 생기고
보여줄 때만 순종하는 믿음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듯해서 말입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을 완고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날 "한 완고" 했던 나도 마음을 열어 믿고
지금은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자로 사는 것을 보니
완고함은 내가 여는 문은 아닌 것이 분명합니다.
이 사실이 내 짐을 덜어 줍니다.
전하기만 하면된다는 것,
간절한 마음으로 전하되
듣고 안듣고, 열리고 안 열리고는
내 소관이 아니라는 것 말입니다.
아침에 청소하시는 아주머니에게
잠간 말씀을 전했습니다.
모르는 세상의 운명이 아닌
만든이가 계시는 하늘의 운명대로
살아가시지 않겠느냐고...
누구는 짧은 전함에도 전도가 된다는데...
뒷 일은 하나님이 알아서 하세요.
짧고 서투른 시작이었지만
올해 다시 시작하고 기록해봅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
전도 1명.......
(2014.01.07.08:40)
●?Who's 박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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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 한 영혼 주님께로 돌아 오면 우리 세대에 주님의 오실 날을 보게 되겠지요..ㅎㅎ. 그날을 당기시기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늘 도전에 되는 나눔도 항상 감사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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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양육 1명 추가요^^
전도는 토욜에 예정, 기도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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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가
오늘 아침 우리모두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우리 그런 마음으로
순장님처럼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순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