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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함이 마땅하니라
9절 오직 우리가.... 예수를 보니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관찰)
( 2장의 주어는) "우리" 입니다 (비교;; 1장의 주어는 ---> 하나님)
(우리가 받은 은혜들-증거들-)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 - 모든 범죄함, 순종하지 아니함이 받은 공정한 보응
큰 구원- 들은자들의 확증, 표적 기사 능력, 성령이 나누어주신 것,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라,
인자를 생각하고 돌보시는 하나님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심,
만물이 그 발 아래에 복종,
천사들보다 잠시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우리가 받은 큰 구원의 증거-예수-)
예수, 죽음의 고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하심
(해석)
오늘의 말씀에서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가 아닙니다
오늘 말씀에서의 "우리"는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 율법, 범죄함과 순종하지 않음에 대한
공정한 보응, 구원, 표적, 기사, 하나님의 능력, 성령을 따라 나누어 주신 것,
장차 올 세상.... 영광과 존귀, 인자....에 대하여서
하나님의 은혜..... 에 대한 구약의 가르침들을
오랫동안 조상들로 부터 받아 온..... "우리, (유대인들)" 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존귀함, 하나님의 능력, 천사.... 에 대하여서, 수많은 증거를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경험하고 있는 .....우리, 유대인들입니다
이러한 수많은 증거들을, 하나님께로부터 이미 많이 받아 온
유대인들에게
그들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와 표적과 기사들로 인하여서, 도리어
그 속에서 표류하지 않기를
( 흘러가는 역사의 강물, 은혜의 강물의 흐름에 빠져들어, 떠내려가지..... 않기를)
오늘 말씀에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명하고 확실한, 가장 큰 표적인
"큰 구원' "큰 구원의 증거" ""큰 구원의 표적" "큰 구원의 확증"인
하나님이 사람으로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예수님의 오심과 죽음과 (부활을) 보라고 가르쳐 주고계십니다
우리(하나님의 많은 은혜를 이미 받은)에게, 이미 은혜를 받은, 바로 우리에게도 !!
(적용)
예, 주님
우리들도 이미
많은 증거들을 받았습니다
믿음의 조상들을 증거로 받았습니다
믿음의 동역자들을 증거로 받았습니다
수많은 감사와 은혜의 항목들을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들이 세워지는 것을
또한 개인적인 느낌과 체험과 간증들을 증거로 받고 또 받았습니다
하지만
주님
오늘 말씀에서 처럼
많이 받은 그 증거들로 인하여서 (도리어)
흘러 떠내려가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 어떠한 증거들에도
자신을 내어 맡기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오심과 죽음과 부활 외에는
그 어떠한 표적도 ..... 붙잡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들"을 사람(MORTAL)으로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
성육신하신 예수님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십자가의 죽음
또한 "부활하신 그리스도" 만을 보게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실천적용)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죽음과 부활이----> 가장 확실한 표적임을 알기
"작은 구원들"에도 감사하기 ----> "큰 구원"에는 더욱 감사하기 !
모든 사람(MORTAL)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하신 '예수"를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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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분석과 예리한 적용... 순장님을 보면 우리 5지구의 누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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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유대인에게 있어 메시아는 배들레헴의 마굿간에서 오셔서
십자가위에서 그렇게 허무하게 돌아가실 분은 아니시죠!
사실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관점에서 신앙생활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메시아는 백마타고 오셔서, 이스라엘을 로마의 압정에서 해방시켜 주심은 물론
이스라엘이 모든 나라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으로 삼아주실 분으로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유대인이 바라던 그런 정치적인 메시야도 아니셨고
오히려, 우리의 죄값을 대신 담당하시고, 로마 군인들에 의해 돌아가셨으니---
이건 참 역설적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오늘,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온 우주의 창조주이시고, 주관자이시며, 심판자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메시아와는 달라도 너무 많이 다른 분이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유대인이나 우리들이 우리 주님에 대해 얼마나 왜곡되고, 세상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저는 예수님을 알아 갈수록
우리 주님은 더 낮고 낮아지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 자신은 예수님을 통해서 자꾸만 더 커지려는 성향이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주님, 저의 왜곡되고, 잘 못된 고정관념이 꺠어져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믿음이 바로 이해될 수 있도룩 인도하소서!
강순장님의 기도처럼
"예수님의 오심과 죽음과 부활 외에는 그 어떠한 표적도 ..... 붙잡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순장님의 기도가 저의 기도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순장님! 수고많으셨어요, 정말 재미있게 분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장님은 우리 5지구의 선생님이시죠!,
순장님을 뵈면 참 스승 같으세요, 많이 많이 배우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순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