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6 12:24

히브리서 3장

댓글 2조회 수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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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절 그러므로 함께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전달자, 중개자)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7절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18절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절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관찰) ("사도"-전달자이신 예수님)

          (누구에게 전달하시는가?)--->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에게

 

         (무엇을 전달하시는가?)

               "하나님의 말씀(계시)"를  우리에게 전달하여 주심

                                            (히 1장 2절....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셨으니......)

          

                     "오늘의 계시"는? ; 우리는 "하나님의 집"이며

                                               그리스도는 "우리,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

                                               이 집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

 

       (어떻게 전달하시는가?)

                    성령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집인 우리 안에  함께 하심으로

                         기록된 성경말씀(시편95편, 민수기 14장 20)을 생각나게 하심

                        성경말씀을  "오늘 우리가 듣는 그의 음성"으로 듣게 하여주심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을 수 있도록 도우심

 

       (언제 전달하시는가? )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시작부터, 끝까지

 

       (어디에서 전달하시는가?)

              우리 마음에, 완고하지 않은 우리 마음에,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은,  순종하는, 믿음에

          

 (해석)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예수님께서 삶과 죽음으로 전하는 하나님에 대한 계시의 말씀"을 .... "믿음으로"

     하나님의 안식으로 들어오라.......고  알려주십니다

 

     믿는 도리의 사도(전달자)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전하신 것을 믿음으로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음성을 들음으로

     (내 양은 내음성을 듣고--요한복음 10장--)

     죽지않고  .......살아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감을 ...... 알려 주십니다

 

(적용)

       주님

      오늘 주께서 전하신 말씀을

      더욱 견고하게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오심과 고난과 영광을

      단지 "바라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완고하지 않은, 부드러운 마음으로 그 음성을

 

       들음으로써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붙잡게 도우시는

      내주하시는 성령하나님의 도우시고 인도하심을

 

      따름으로써

 

       이미 "하나님의 안식을 이루시고", 기다리시는

       안식으로  들어오기만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음으로써

 

       "내가 너를 사랑한다" 음성을 듣게하시는

       "저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 감히 고백하게 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실천 적용)

   "성경"을  도덕교과서로 읽지않기,  복받는 지침서로도 읽지않기

    하나님말씀의 전달자인 아들, 예수께서

          ----> 내게  들려주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 얘기"로...... 듣기

 

   일상에서, 작은 일에서......... "행위"가 아니라 "마음"을 결정하기

 

   "부드러운 마음을 주세요" 늘 구하기

 

  • profile
    박주성 2014.01.06 12:45
    순장님의 적용 말씀이 참으로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성경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직접 작성하신 인생사용설명서,
    즉,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유일한 인생 매뉴얼이라는
    이재철 목사님의 비유가 떠오릅니다.

    성경을 교훈적으로 대하며
    위인의 식상한 격언으로 전락시키는 사단의 도전 앞에
    오직 성경을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드리고
    말씀으로 세상을 이기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profile
    정종남 2014.01.06 19:19
    샬롬!

    저도 직장에 일찍 출근하여 큐티를 하는데, 오늘 아침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에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팍하게 하지 말라는 말씀을 열심히 묵상하고, 직장내 상사를 포함하여 동료들과 직장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뭔가 좀 바람직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지적하고, 또 저에 대해서 한마디 하게 되었는데, 이 부서에서 저를 빼고 다른 사람을 대치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말을 하고 나니 제 마음이 편하지가 않았습니다. 정의를 외쳤다고는 하지만, 그 정의가 바로 사랑은 아니라는 마음
    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정의를 보아도 사랑이 없다면 침묵해야 하고, 상대방의 잘못을 보아도 사랑이 없다면 가만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제 마음에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고, 마음의 중심에 파숫꾼을 세워주시사 세싱으로부터 뻬앗기지 않게 하소서.

    순장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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