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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08:34
약자의 편에 서는 삶
댓글 2조회 수 346
<죽음의 고난 받으심> (히2:1~9)
이 땅의 창조주이자 통치자이신 주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의 고난을 받으심”으로 큰 구원을 베풀어 주셨다.
하늘 보좌 영광 버리시고 성육신하여, 피조된 이 땅에서 십자가 고난 당하사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가 놀랍고 감사할 뿐이다. 피묻은 주님의 그 손으로 병상에 계신 장인 어른에게 치료의 광선을 부어 주셔서, 영.혼.육 간의 온전한 회복을 통한 큰 구원이 우리 가계에 임할 수 있기를 ...
@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큰 구원받은 자로서, 올 한 해 ”약자의 편에 서는 삶” 살아가게 하소서.
●?Who's 정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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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말씀으로 주신 약자의 편에 서는 삶을 매일의 말씀 묵상 가운데 반추하시는 보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중환자실에 계신 장인어른의 고통을 누구보다도 안타까워 하실 우리 주님께서 장인어른을 치유하시고 일으켜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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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우리 동욱순장님의 장인어른을
우리 피뭍은 그리스도의 손에 의탁드립니다.
성령님의 강한 임재로
그 생명을 불쌍히 여기시사
치유해 주시고 회복케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소서
주님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창조주이신 주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능력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순장님, 모든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 하나님만 바라보시며 나아가십시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며
돌아가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