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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죽음)을 통하여> (히2:10~18)
내게 ”큰 구원”을 베푸신 ”거룩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은 ”고난(죽음)을 통하여” 우리를 ”형제(아들, 자녀, 아브라함의 자손”라 부르신다.
장인 어른의 병환으로 ”고난”이라는 단어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나를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의 큰 구원을 중환자실에서 기도 삽관으로 고통 가운데 계신 아버님께도 은혜 베푸사 치유하여 주시기를 ...
@ 오늘 영락교회에서 있는 말씀 사경회를 통하여 주님의 그 크신 은혜를 더욱 알아가게 하셔서 이 땅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Who's 정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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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 아버님의 고통을 덜어주시며, 치유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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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통도 아시는 주님!
복음으로 새생명 되게하옵소서! -
샬롬!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말씀사경회에 오셔서 순장님의 맡은 소임을 감당하시는 순장님!
또 장인어르신으로 인한 고통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으시고, 굳건하게 서 계신 순장님을 바라보면서 순장님이 얼마나 아름답고 존귀한 분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출췍에서 말씀드렸듯이 " 십가자를 등에 지고 가지 말고 품에 안고 가라"는 말씀처럼
늘 기도하시면서,하나님을 바라보시면서 지고 가십시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순장님의 가정과 장인어르신.그리고 장모님 등 모두는하나님의 강한 군사로 거듭날 것 입니다.
순장님! 힘내시고, 화이팅하십시요.
우리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샬롬 -
주님의 치유하심을 기도합니다. 그리고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시길 또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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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임을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고난의 축복과 은혜를 누리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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