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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온 집> (히3:1~6)
새해 첫 주일 ”믿는 도리의 사도요 대제사장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하신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소망의 확신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예수님께서 지으셔서 ”하나님의 온 집” 된 우리를 그분께서 아들로서 맡으신단다.
무지랭이 같은 나를 구원자 되신 예수님께서 맡아 주시니, 병상 중에 계신 장인 어른도 맡아 주시리라. 하나님의 집 된 성전으로서, 올 한 해 섬기는 높은뜻 교회 목표를 좇아 각 공동체에서 ”연합(unity)”을 이루어 갈 수 있기를 ...
@ 한 해의 첫 주일 주님을 깊이 생각한 것처럼, 2014년 ”하나님의 집”다운 삶을 이어가게 하소서.
●?Who's 정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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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집)인 형제님의 14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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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저에게 주신 2014년의 주재 말씀이 히브리서 3장 1절입니다.^^ 주님을 깊이 묵상하고 주님과 연합하며 공덕역 모임과 깊은 연합이 이루어지는 2014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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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순장님의 기도처럼, 교회나 우리 가정안에서, 또 각 모임안에서 연합을 이루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예수님을 깊이 생각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우리 자신이 먼저 주님과 연합되고, 또 서로 서로 연합되어 그리스도의 형상이 드러났으면 합니다.
윤병선어르신의 건강과 영혼구원을 우리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순장님!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