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3 08:18

죄중의 죄

댓글 3조회 수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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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중의 죄(히2:1~9)


죄 중에서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모르는 죄 입니다.


세상의 모든 죄는
피조물과의 관계에서 생겨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죄는
조물주와 피조물과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곳에서 살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질서에 순응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하찮은 피조물인 인간이건만
그 인간의 죄를 위해 자신의 아들까지
내어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에게 마음대로 하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조물을 위해서 죽으신 것은
인간세계에서 통용되는 언어로는 설명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떤 죄를 지어도 하나님을
모르는 죄 만큼 큰 죄는 없다는 것입니다.


기쁨 중에서 가장 큰 기쁨은
구원을 받은 기쁨입니다.


세상에서 주고 받는 기쁨은
잠시잠간 유효할 뿐이지만
하늘에서 주어지는 기쁨은
영원하고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기쁨은 우리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구원의 기쁨보다 세상의 기쁨이 크다면
구원받지 못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전까지 내 삶의 목적은
나의 행복을 위해서였지만
하나님을 알고 난 후의 내 삶의 목적은
다른 사람의 기쁨을 위해 사는 것
즉, 구원의 기쁨을 알리는 것입니다.


이 목적이 흐트러지면
나는 아마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2014.01.03.08:45)

  • profile
    조수근 2014.01.03 08:28
    헉,, 살벌합니다. 주님을 향한 형제님의 강한 의지를 봅니다. 오늘도 승리하실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 profile
    정종남 2014.01.03 08:29

    샬롬!

    구원의 복음을
    동해바다의 봄바람처럼
    추운 이곳에 잔잔하게 뿌려 놓으신 순장님으로 인하여
    이곳에 우리들은
    이 아침, 진달래꽃과 개나리꽃에 이어
    벗꽃의 화사함을 경험케 하셨습니다.

    진리의 말씀

    "세상의 모든 죄는
    피조물과의 관계에서 생겨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죄는
    조물주와 피조물과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

    결론적으로

    "죄 중에서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모르는 죄 입니다."

    그래요, 이것이 우리의 믿음의 시작이며, 전부이지요!

    오늘 아침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 모두 승리하며 살아가십시다.

    감사합니다. 순장님! 할렐루야!

  • profile
    박주성 2014.01.03 08:51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올 수만 있다면 저주라도 달게 받겠다는(롬9:3) 바울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바울의 결단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순장님의 삶에 사단은 저 멀리 물러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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