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14/1/4 큐티
11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모두 한 분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이들을 형제들이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14이와 같이 자녀들은 피와 살을 함께 나눈 사람들이므로 그 자신도 이와 같이 그들과 함께 속하셨습니다. 이는 죽음으로 인해 죽음의 권세를 가진 자, 곧 마귀를 멸하시기 위함이며
15또한 죽음이 두려워 평생 노예로 매여 사는 사람들을 풀어 주시기 위함입니다.
18그는 몸소 시험을 받으시고 고난당하셨기에 시험받는 사람들을 도우실 수 있습니다.
우리를 형제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심
죽음으로 인해 죽음의 권세를 가지심 시험받는 사람들을 도우심
내가 무엇인데 말씀은 나를 향한 긍휼한 마음을 둘수가 있을까!
나를 필요로 하는데 나는 정작 아무 도움이 안된다고 원망하고 있다.
내가 비교하고 있는 대상은 누구인가! 나를 비춰줄 거울을 어디에서 찾고 있는가?
제자로 사는 사람은 주님의 또다른 거울의 역할을 가져야한다.
우리의 모습까지 낮아짐은 우리의 어려움을 아시며 그 모습으로 주님이 보여주신 큰 일을 행하게 하려하심입니다.
언제나 기적을 바라지만 기적이 오면 도망가고 회피하려는 본성을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회복케하옵소서!
절대로 교만하지 않게 하옵소서!
보여주신대로 살아가는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아멘!
●?Who's 마성주

-
-
?
"나라는 존재가 선한 것"이라는 절대적 확신이 없는 한, 우리는 결코 쉽게 막힘없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그 사랑의 자연스러운 결과로 예수께 순종할 수도 없다 "
( 하나님의 모략- 달라스윌라드-복있는 사람 511 쪽에서 )
형제님의 "선함과 아름다움"은 우리들(동역자들)에게 매우 큰 힘이 됩니다!
모든 원망과 질문들 회피와 머뭇거림조차도 주님께서는 "아름다움, 선함-순종-"으로 받으십니다 ^^
형제님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교만하지 않지만 주님을 향한 열정은 대단하십니다. 부부의 섬김의 모습에서 큰 도전과 은혜가 됩니다. 제자의 삶을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
주님을 향한 마순장님의 몸부림이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함께 몸부림치는 2014년 되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생명의 삶 홈페이지 [2] | 마성주 | 2010.06.15 | 6403 |
219 | 참 안식 [2] | 정동욱 | 2014.01.07 | 260 |
218 | 짧고 서투른 시작 [3] | 박상형 | 2014.01.07 | 259 |
217 | 히브리서 3장 [2] | 강현명 | 2014.01.06 | 1176 |
216 | 전투준비! [3] | 박상형 | 2014.01.06 | 212 |
215 | 예수로 인하여 ... [4] | 정동욱 | 2014.01.06 | 386 |
214 | 히 3:7~19 오늘도 순종을.. [4] | 조수근 | 2014.01.06 | 438 |
213 | 연합 [3] | 정동욱 | 2014.01.05 | 200 |
212 | 14/1/5 큐티 [4] | 마성주 | 2014.01.05 | 204 |
» | 1/4 큐티 [4] | 마성주 | 2014.01.04 | 264 |
210 | 십자가 은혜 [5] | 정동욱 | 2014.01.04 | 664 |
209 | 히브리서 2장 10-18 [4] | 강현명 | 2014.01.04 | 947 |
208 | 히 2장 1-9 [2] | 강현명 | 2014.01.03 | 423 |
207 | 약자의 편에 서는 삶 [2] | 정동욱 | 2014.01.03 | 346 |
206 | 히 2:1~9 오직 은혜입니다. [2] | 조수근 | 2014.01.03 | 467 |
205 | 죄중의 죄 [3] | 박상형 | 2014.01.03 | 278 |
204 | 히브리서 1장 [5] | 강현명 | 2014.01.02 | 1318 |
203 | 히 1:6~14 즐거움의 기름.. [4] | 조수근 | 2014.01.02 | 542 |
202 | 더 이상 이렇게 살순 없어! [5] | 박상형 | 2014.01.02 | 271 |
201 | 시무식을 주님과 함께^^ [6] | 정동욱 | 2014.01.02 | 411 |
200 | 벧전 3장8-17 [3] | 강현명 | 2013.12.31 | 439 |
샬롬!
호산이와 소명이는 처제에게 맡기시고
병숙자매님과 함께 참석하신 순장님을 보는 순간!
참 아름다운 부부구나!
아마 브리스가와 아굴라부부가 저렇치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부부라고 하는 것이
사랑할 때는 어떤 약점도 안 보이지만
힘들게 살아 갈때는 조금만 힘이 부쳐도
짜증과 실증이 쌓여가는것이 보통인데
우리 마순장님과 병숙자매님은 예외 인것 같아요!
뭐, 그렇다고 한 번도 안 싸우셨다는 말은 아닙니다.
삶이란 것이 늘 개선해 가고자하는 과정인데
어떻게 한 번도 안 싸울 수가 있겠어요.
하지만, 그것도 발전을 위한 서로간의 사랑의 한 방법이었죠.
언제나, 주님을 먼저 생각하셨고
또 부부싸움후에도 서로가 먼저 화해하실려고 하셨을 것입니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순장님 가정에 늘 주님의 평화가 넘치길 기도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