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시험하라 (신6:16-25)
2011.03.19 21:47
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오늘 하나님은 하나님을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시험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미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있을 텐데 믿지 못해서 시험하는 행위를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믿음 없슴을 꾸짖는 말씀과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했고, 하나님이 있슴을 깨닫지 못한 자들은 부단히 하나님을 시험하고 하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일단 알고 나서는 믿고 의심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믿음이 가기 전 까지는 계속해서 믿음 달라고 구하고 하나님을 시험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게 확인하고 나서는 맛사에서와 같이 믿음없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겨자씨 만한 믿음도 없슴을 개탄하셨습니다. 나도 다를게 없습니다. 하나님을 놓치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기도하지만 들어주신다는 확신이 없습니다. 하나님 생각하고 내 생각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도 죽을 지경이라 우선 내가 살고 싶은데, 하나님은 나보다 더 죽을 지경에 있는 사람을 보여 주십니다. 어쩌라고... 불쌍한 마음에 이번 한번만 하면서 거들지만, 끝이 없고 결국에는 내가 망하고 멈추겠지...합니다. 담대함을 주시길 바랍니다. 일용할 양식(기본적인 생활)을 주신다는 말씀을 확신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용할 양식이 내가 땀흘려 일해야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믿음의 모험을 해 나갈 때 하나님이 만나를 내려주듯 그저 제공해 주시는 것임을 믿게 해 주시길 원합니다. 배고플 때 겨우겨우 한끼 때워주심을 감사하게 하지 마시고, 영원히 배고프지 않게 하시는 풍족함을 찬양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시험해 볼 것이 아직도 많습니다. |
주님! 온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자리를 박차고 강변을 달리고 싶습니다. 아직 차가운 그렇지만 생명이 움트는 소리가 묻어 있는 강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생명의 주하나님!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이 미덥지 않으니깐 긴가민가해서 하나님을 시험하게 됩니다. 저의 믿음 없슴을 탓하지 마시고, 주님이 믿음을 주시지 않았슴을 생각해 보세요. 생동하는 봄에 열정, 믿음, 활력 에너지로 넘치게 하소서! |
1. 신체의 한계점 까지 가보자 2. 작정기도로 하나님께 나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