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을 받은 자 (신5:22-33)
2011.03.17 14:22
32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3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명령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로 했기 때문에, 또 하나님이 우리를 백성 삼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 관계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것은 온당하고, 우리는 그 명령을 지켜야 됩니다. 국가가 나에게 명령하는 것을 지키듯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다 지켜야 됩니다. 내가 골라서 하고 싶은 것만 지키면 안됩니다. 명령을 지키지 않는 백성을 공의의 하나님은 그냥 두고 보지 않으십니다. 매일같이 당연히 교통신호를 잘 지키듯, 하나님 말씀을 잘 지켜야 되겠습니다. 지키는 것이 힘들지 않고 습관처럼 자연스러울 때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백성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과 무관한 아무에게나 명령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자로서 그 말씀을 귀담아 듣고 마음에 새겨서 잊지 말고 잘 지켜 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
주님! 주님의 명령을 받은 자로서, 주님 나라의 백성된 자로서, 주님의 명령을 잘 지켜 행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명령을 주시고 백성 삼아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일상에는 늘 말씀이 기억나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는데 주저함이 없도록 도와주소서! |
1. 십계명을 하나하나 상고하고 회개할 것 2. 회사의 규율을 공정하게 적용할 것 - 근태관련 |
순장님, 저는 오늘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라"는 말씀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어요
그것은 원칙을 지키라는 말이고, 그것을 마음의 중심을 잡고 좌, 우에서 유혹-회유-협박이 있어도
스스로를 잘 다스려 원칙을 유지하라는 말씀으로 들려옵니다.
그 원칙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면, 물론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죠.
근데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금방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을 읽다가 실행해야 할 것이 있으면, 노트에다 기록해서 상황에 따라 정리하고 실천에 옮기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십계명, 또 예수님이 들려주시는 말씀, 바울사도의 권면 등등
늘 깊이있는 묵상말씀 올리시는 순장님의 열정, 인내에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