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신 것과 주지 않으신 것 (신2:1-15)
2011.03.05 08:30
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로라 세일 산은 하나님이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신 땅입니다. 모압 땅은 하나님이 룻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신 땅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주신 것처럼, 다른 부족들에게도 주신 기업이 따로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그들에게 주지 않은 땅을 놓고 다투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에게 허락하지 않은 땅은 한 발자국도 주시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시고 허락하신 기업은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 열심을 내고 있는지, 아니면 그것은 등한시 하고 엉뚱하게 내게 주시지 않고 허락하지 않은 것을 탐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내게 허락하신 것을 위해서는 의심과 두려움없이 나아갈 것이고, 내게 허락하지 않으신 것은 내게 한발자국도 주시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헛수고 말고 빨리 깨닫고 포기해야 합니다. |
주님! 제게 주신 기업이 있습니다. 제게 섬기라고 주신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을 놓고 다른 것을 기웃거리지 않게 하시고, 정말 제게 허락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밝히 알게 해 주소서! 그 허락하신 일에 전심전력 집중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아무리 선하고 좋아보여도 내 일이 아닌 것에 시간과 집중력을 뺏기지 않게 분별의 지혜를 주소서! |
1. 오늘 여러 일정 중에서 꼭 해야 할 일정 기도가운데 정할 것 2. 정한 일정에 집중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