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2:12 말씀 묵상 나눔
2013.01.23 09:32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될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지만,
가뭄과 기근이 오자 스스로 살 길을 찾아 떠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인내하며 기다리지 못했기에 아내를 이방민족에게
내어놓는 악을 저지릅니다.
예쁜 아내로인해 죽을수도 있고, 살수도 있다고 판단한 아브라함의 생각과
그시대 다른 사람들의 생각 역시 다르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람의 생각은 서로 비슷하고 결국 악합니다.
나와 비슷한 사람들의 생각이 같다고 선한것도 아니고 옳은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느냐'그것이 옳은것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와 같은 사람과 견주어 옳고 그름을 판단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법에 비추어 정직한 방법인지 항상 돌아 보아야 겠습니다.
악하고 혼탁한 시대에 옆에 사람을 기준으로 삼으면 나도 똑같이 세대를 쫒는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깨어서 남들은 다 그러할지라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해 항상 정직하기를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살기위해 내 방법을 사용하면 악을 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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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대를 본 받지 말아야 되는데...
지구 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결국 더불어 살아야 하는 우리들의 위험..ㅠㅠ
날마다 두려움과 염려로 마음이 굳어짐을 느낍니다.
매일 매일 말씀의 철장으로 굳어진 마음을 잘게 부수는 방법 밖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