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폭풍 가운데
2010.01.26 10:16
주님 품에
1/26 큐티 (본문 : 요 6:16~21) 풍랑만난 배, 물위를 걸으신 예수님
6: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6: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저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6: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6: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6:20 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6: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나눔>
예수님이 부재중인 제자의 삶은 (1)어두움이고 (2)공허한 노젓기이고 (3)위기 상황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입니다.
큰 바람이 일어 파도가 일어나는 거친 바다 가운데에 작은 조각배입니다.
아무리 갈릴리 바다에서 어부로 잔뼈가 굵었어도, 제자훈련 받았어도, 지역대표여도, 장로고 목사여도...
주님께서 우리 인생의 배의 주인이 될 때 (1)참평안과 (2)열매와 (3)안전이 있습니다.
세상의 가치와 원리가 파도치는 세상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되길 기도합니다.
"내니 두려워 말라"
샬롬~~
http://blog.naver.com/libertylee/40098737508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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