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돈과 명예를 많이 가지면 정말로 행복할 것이란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이것은 병자들이 베데스다의 못에 천사가 나타나 못에 물이 흐르게 했을때 첫번째로 다이빙하면 나을 것이란 미신을

믿는 것과 같다.

잠깐의 성취욕과 과시욕을 부리기 위해 귀중한 생명의 시간들을 불태우며 꺼져가는 긍휼한 인생들인 것이다.

그 긍휼한 인생중의 한 사람인 나에게 어느날 그 중병을 고쳐 주시기 위해 주님은 찾아 오셨고  " 진정으로 네가 갖고 싶은 것은 네가 생각하고 있는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세상 사람들이 찾고 있는 영원한 소망과 생명의 길은 " 일어나 그 자리를 털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것"이라는  것이었다.

인생의 고통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나에게 예수님은 찾아 오셔서 한줄이 빛이 되어 주셨다.

우리 주변에 38년된 영적인 고질병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예수님이 그러 하셨듯이 먼저 예수님을 만나 참 진리를 알게된 우리들이 그들에게 찾아가 세상의 허탄한 미신과 같은 사상을 버리고 " 일어나 그 자리를 털고 하나님의 품으로 가라" 고 치유의 방법을 알려 주어야 하는 것이다.

주여! 직장선교사로서 생명의 길로 많은 사람들의 인도하게 하는 길에 불러 주시니 참으로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오늘도 38년된 고질병자와 같이 제 주변에 널려 있는 영적인 병자들을 잘 관찰하고 영원한 생명을 전하는 일에 깨어있어

실천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