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요한복음 1:19~28

■ 제사장들이 세례요한에게 두가지 질문을 한다.

Who are you? , Why then do baptize if you are not the Christ, nor Eliiah, not the Prophet?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게되면 세상으로부터 두가지 질문을 받게 된다.

당신은 누구인가? 어찌하여 목회자도 아니면서 전도를 하느냐?

만약 우리가 이 두 질문을 안받게 된다면 자신의 신앙을 돌아봐야 한다.

요한은 분명한 대답을 하였다

첫번째 질문은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질문이다.

요한은 숨기지 아니하고 드러내 말하고, 이사야 말씀에 근거하여 자신의 정체를 증거했다 (주의 길을 곧게하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

많은 사람이 몰리고, 인기가 치솟고, 영향력이 높아지고, 사회적 이슈가 될 때, 심지어 그리스도 처럼 보여질 때 요한은 겸손히 자신의 본분을 분명히 했다. (이 부분에서 실족하고 이단이 나온다)

==> 나도 영적, 사회적 지위가 높아질 수록 교회나 모임이나 가정, 직장에서 더 낮아져 섬겨야 하는 이유이다.

==> 나의 정체성(직장인 제자)은 말씀에 근거하고있는가? 나는 나를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What do you say about yourself?

두번째 질문은 비전에 관한 질문이다.

어찌하여 목산도 전도사도 아니면서 전도를 하느냐?

우리 명동지체들은 이 질문을 많이 받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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