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선택하시지 않았다는 증거(요15:9~17)


나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열매가 계속해서 남아있게 할 수도 없다.


하지만 열매를 맺어야 한다.
열매를 계속 남아있게 해서
주인의 마음을, 주인의 일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예수님이 나를 선택하신 이유이다.
열매를 맺을 수 없는 존재인 나에게
열매를 맺게 해 주시려고 말이다.

(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해 세운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계속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예수의 이름을 사용해도 되고
아버지께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다.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선택하신 것이니 말이다.


예수님이 나를 선택하셨으니
내 신분을 밝혀도 된다.
내 신분을 밝혀도 영이 죽지 않는다.


신분을 밝히면 영이 죽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선택하시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예수님은 신분을 밝히면 죽고 약해지는 영을
성도들에게 주신 적이 없다.
신천지 성도들은 속지 말아야 한다.


사랑은 친구를 위해 죽는 것이다.
예수님은 계명을 지키는 사람을 친구라고 부르셨고
그들을 위해 죽으셨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계명이라고 하셨다.

(12)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3)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지
서로 속이라고 하시지 않았다.
친구이니 비밀이 없는 것이라고 하셨지
식구끼리도 서로 감추라고 하시지 않았다.
집 나온 신천지 성도들은 제발 집으로 돌아가라.


이만희는 죽지 않는다고 했다가
세계평화를 위해 너무 헌신했으니 피곤해져서
혹시 데려갈지도 모른다고 바꿨다고 한다.


그러나 교리는 바뀌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바뀔 수 없다.
바뀌는 것은 하나님이 실수하셨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는 분이다.


교리를 바꾸는 것은 하나님이 교주가 아니라
사람이 교주이기 때문이다.
교리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라는 증거이다.
하나님이 교주라면 떳떳해야 한다.
신천지는 명단을 떳떳하게 공개하라!


나를 선택하신 분은 예수님이다.
나를 열매맺게 하려고
내게 열매를 계속 남아있게 하려고...


나를 친구라 불러주셨다.
주인의 마음을 알게 하고
주인의 기쁨을 알게 하며
주인의 일을 알게 하시려고 말이다.


그래서 오늘도 주인의 말씀 앞에,
아니 친구의 말씀 앞에 앉아 있다.
잘 안들리는 귀를 기울이며...


오늘 말씀에는 사랑이 가득 차 있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2020. 02. 2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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