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6. 사사기, 룻기

 

작성일: 20160309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지고 느껴지길 원합니다.

 

주요참고 자료

<에스라성경강좌 심화과정>

<할레이성서핸드북(기독교문사)>

 

 

[사사기(쇼페팀, 재판: "재판하다,

다스리다"를 의미하는 샤파트에서 유래)]

 

사사시대는 구약시대 종교 암흑기라고

할 수 있음(300년간). 원인은

1.토지 분배로 힘이 분산됨

2.그 땅 거민을 쫒아 내지 못함

3.그 땅 거민과 동거하다가 동화됨

4.여호수아가 후계자를 세우지 못함

5.구원역사의 목격자들의 별세

6.성경을 가르치지 않음

 

1장.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가나안 족속과 싸워 몰아내고

정착하는 이스라엘 지파들.

베섹, 헤브론, 드빌, 스밧, 벧엘을 침.

그러나, 지파별로 쫓아내지 못하고

쫓아내지 아니한 가나안 족속들이 있었으며

이들이 이스라엘 백성이 있는 곳에

함께 거주하게 됨.

 

2장.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 경고함,

여호수아 죽음, 이스라엘의 악순환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겨 범죄→

노략자에 의한 고통→간구와 부르짖음→

사사를 통한 구원→사사들에게도

불순종하며 다시 범죄)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명령한 언약을 어기고

내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즉

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 둔

이방민족들을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3장. 1)사사 옷니엘(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이김),

2)에훗(모압왕 에글론을 이김),

3)삼갈(블레셋을 이김)

그러나 다시 하나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를 잊어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

 

4장. 4)드보라(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고통할 때),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를

말뚝으로 박아 죽인 야엘(헤벨의 아내)

 

5장.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6장. 5)사사 기드온 이야기(6~9장)

미디안의 손에 넘겨진 이스라엘,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남.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죽을까 두려워하는 기드온에게

죽지 아니라 말하는 여호와의 사자.

이에 하나님을 위해 제단을 쌓고

그 제단을 여호와 샬롬이라 하는 기드온.

양털 뭉치로 증거를 구함.

 

7장. 기드온과 300명으로 미디안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횃불과 항아리 전술)

(기드온의 300용사가 아니라 300인,

개처럼 물을 핥아 먹는 겁쟁이

300인으로 승리케하신 하나님)

 

8장. 미디안의 왕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는 기드온.

왕으로 삼고자 했으나 거절하는 기드온.

기드온의 죽음 이후 다시 바알을 따라가

음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9장. 기드온의 첩의 아들 아비멜렉

(내 아버지는 왕이다라는 의미의 이름,

어머니가 권력 야욕이 있는듯함)이

처가 세겜족을 선동, 자기 형제 70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임.

살아남아 세겜족을 꾸짖는 요담,

아비멜렉을 반역하는 가알,

성위에서 떨어뜨린 맷돌에 죽은 아비멜렉.

 

10장. 6)잇사갈 사람 돌라, 7)길르앗 사람 야일

(아들 30, 나귀 30, 성읍 30)

 

11장. 잘못 서원하여 딸을 바친 8)입다

(기생의 아들, 용감한 길르앗 전사,

암몬 사람들을 이김)

아버지께서 하나님을 향해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의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게 행하소서하는 그의 딸.

암몬과 싸울 때 자신들을

부르지 않았다고 시비를 거는 에브라임 지파.

이에 평상시 자신들을 무시했던 그들과

싸우게 되는 길르앗 사람들.

쉽볼렛을 십볼렛이라 발음하는

에브라임 지파 42000명을 죽임.

 

12장. 9)베들레헴 사람 입산(아들30, 딸30,

다른 씨족 사위 30, 다른 씨족 며느리 30)

사사까지도 타락,

10)스불론 사람 엘론,

11)비라돈 사람 압돈(아들40, 손자30)

 

13장. 12)나실인 삼손(블레셋 사람을 이김)

이야기(13~16장) 단 지파 마노아의 아내와

그에게 나타나 나실인으로 아이를 기를 것을

전하는 여호와의 사자.

함부로 먹거나 함부로 만지지 말 것.

(여기서, 타락의 관점에서 성경을 살펴보면,

1.온 세상을 위해 이스라엘을 선택

2.이스라엘 타락하자 그 중에서 레위지파를 선택

3.레위지파 타락하자 아론 자손을 선택

4.그 다음은 사사를 세우심

5.사사가 타락하자 나실인을 세우심

6.나실인들 타락하자 후에는 왕을 세우심

7.왕들도 타락하자 예언자를 보내심

8.예언자도 타락하자 독생자를 보내심

9.그러나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사람들)

 

14장. 블레셋 처녀 딤나에게 반하여

결혼하는 삼손, 수수께끼 사건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

 

15장. 여우 꼬리에 매단 홰에 불을 붙여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과 포도덩굴,

올리브나무까지 몽땅 태워 버림,

삼손을 잡으러 온 블레셋인 1000명을

나귀턱뼈로 죽임, 목 마른 삼손에게

물을 주신 하나님

 

16장. 가사의 창녀의 집에 들어간 삼손,

소렉 골짜기에 사는 블레셋 여인과

사랑에 빠진 삼손,

그러나 머리털이 잘리고 눈이 뽑혀

감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된 삼손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블레셋 방백들의 잔치에서

많은 블레셋인들을 죽이며 함께 죽은 삼손.

주 하나님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참고, 마크애터버리의 "삼손신드롬",

강한 남자들의 치명적 독소들.

강한 남자들은 1.경계선을 무시한다

2.정욕과 씨름한다

3.훌륭한 조언을 무시한다

4.규칙을 깨드린다

5.자신의 총명을 과대평가한다

6.분노를 도구로 사용한다

7.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8.자아가 강하다. 9.어리석은 모험을 한다.

10.친밀한 관계를 두려워 한다.

11.너무 많은 것들을 당연시한다.

12.큰 그림을 보지 못한다.)

 

17장. 에브라임 산지에 사는 미가라는 사람이

개인 신당을 세우고 레위인을

그 집의 제사장으로 세움.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18장. 아직도 살아갈 땅을 찾아

이러저리 떠돌아 다니던 단 지파가

라이스를 정복하여 정착함.

미가 집에 있던 레위인을 데려오고

신상을 훔쳐와 섬기는 단 지파 사람들.

 

19장. 레위인 임에도 불구하고

베들레헴 출신의 첩을 맞이함.

첩인데 행음하고 처가로 감.

그럼에도 데리러 가는 레위인.

계속 머물다 가라는 장인어른과

계속 머무는 레위인.

마침내 길을 나서는 레위인과 첩.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서 유숙하였으나

그 성읍 불량배들에 의해 윤간을 당하고

죽은 그의 첩. 시체를 12덩이로 갈라

이스라엘 사방에 두루 보내는 레위인.

 

20장. 기브아에서 베냐민(2만6천명+700명)과

전쟁을 벌였으나 크게 패하는

이스라엘 연합군(40만명)

2만2천명이 죽고, 1만8천명이 또다시

죽게된 후 하나님의 도움으로

베냐민 지파 2만5천명을 죽임.

 

21장. 그러나 자기 동족 베냐민 지파를

거의 모두 죽인 것에 대해 마음 아파하며,

베냐민 지파의 대가 끊이지 않도록

여인들을 구해주는 이스라엘 백성들

 

 

[룻기(룻 이름의 의미, 우정)]

 

다윗의 족보를 살펴보는 중에 발견된

보리밭의 러브 스토리.

때와 사건의 발단은 사사시대 흉년이 든 것임.

이는 하나님의 징계임. 저주가 아님

경제적 손실은 가장 가벼운 징계에 속함,

때리시면 달게 맞고, 회개해야 함.

 

1장.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이에 모압지방으로 가는 엘리멜렉.

하나님의 징계를 피해 이방의

모압 땅으로 가서 거류함.

모압 여자를 며느리로 맞이함.

모압 땅에 거주한 지 10년 쯤에

남편 엘리멜렉과 말론과 기룐 두 아들을

잃게 되는 나오미(이름의 의미:

기쁨, 희락, 희순이)

유다 땅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문을 듣고

다시 유다로 돌아가기로 결심함,

그리고 며느리들에게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나오미.

이에 오르바는 시어머니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떠났으나 룻은 남아 있기로 결심함.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하나님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모압 지방에서 베들레헴으로 온 나오미와

모압 여인 룻.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2장.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 줍는 여인.

내 딸아,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하는 보아스

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의 시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니라.

 

3장. 룻을 지도하는 나오미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그의 타작 마당에 내려가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이에 시어머니가 시키는데 다하는

룻에게 이렇게 얘기하는 보아스.

내 딸아 하나님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당시 보아스의 나이가

많았던 것으로 추정됨)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4장. 절차를 밟아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아내로 맞이하여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다하는 보아스.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았더너

하나님께서 룻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아들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즉 베레스-헤스론-람-암미나답-나손-

살몬(첩보원)-보아스(살몬과 기생라합의 아들)-

오벳-이새-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