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14. 예레미야

2016.03.11 17:15

김부일 조회 수:830

구약14. 예레미야

 

작성일: 20160112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지고 느껴지길 원합니다.

 

주요참고 자료

<에스라성경강좌 심화과정>

<할레이성서핸드북(기독교문사)>

 

 

[예레미야서(예레미야후, "여호와께서

세우신다. 일으키신다")]

 

예레미야는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남.

그는 요시야왕 13년부터 유다 예루살렘의

멸망까지 약 40년 이상 사역함.

예레미야가 40년간 말씀을 전했으나

비서 바룩 이외에는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었던 비운의 종이었음.

바벨론 왕이 올 때 항복하며

섬기라고 권함. 때가 되면 새언약을

세우실 때가 온다고 예언함.

열방과 바벨론도 멸망할 것을 예언함.

본 서는 예레미야의 구전 메시지를

비서 바룩이 기록함.

원본은 여호야김이 불태움.

바룩이 기억을 더듬어 다시 씀.

거짓 선지자들은 예레미야를 매국노로 매도함.

거짓 선지자들: 바스훌(임멜의 아들,20),

하나냐(기브온 앗술의 아들,28),

스마야(느헬람 사람이며 바벨론으로

포로되어 감,29),

시드기야(마아세야의 아들,29),

아합(골라야의 아들,29)

 

1. 예레미야를 부르시는 하나님.

"네가 태어나기 전에 선지자로 세웠다" 이에

예레미야는 극구 사양 하지만

기어이 세워 말씀 전하게 하심.

 

2. 이스라엘의 배신.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관대 나를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3. 유다는 멸망한 이스라엘보다 더 악하구나.

음란한 두 자매 비유,

언니(북이스라엘) 보다 더 심한 동생(남유다)

 

4. 파멸될 유다의 앞날.

말씀을 전하다 얻어터지고 집에 들어와

이불을 덮어 쓰고 있으면 귀에 들리는

나팔, 전쟁 소리로 괴로워하는 예레미야,

예레미야와 함께 탄식하시는 하나님.

내가 저 깃발을 보며 나팔 소리 듣기를

어느 때까지 할꼬.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5. 유다는 완전히 타락했다.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6. 파멸을 전하나 믿으려 않는 백성들.

여호와의 말씀을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7. 진정한 회개만이 유일한 희망이다.

이곳이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고 회개하고 참된 삶을 살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겠다

 

8. 돌아오길 거부하는 백성들.

공중의 학, 비둘기, 제비, 두루미는

그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9. 눈물로 탄식하는 예레미야.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지혜와 용맹, 부를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 아는 것을 자랑하라

 

10. 중보하는 예레미야.

나를 징계하옵시되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주를 모르는 족속들에게 분노를 부으소서

 

11. 너희가 언약을 깨뜨렸도다.

이 백성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

고향 아나돗에서 설교했으나

배척 받는 예레미야

 

12. 예레미야의 질문.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패역한 자가 안락함은

무슨 연고니이까? 참고)21:30, 73

 

13. 썩어 못쓰게 된 베띠.

허리띠 같은 내 백성을 끌러서

바벨론에 보내 그 교만이 푹 썩게 하겠다

 

14. 하나님께 탄원하는 예레미야.

어찌 이 땅에 하룻밤 유숙하는 행인 같이,

구원치 못하는 용사 같으시니이까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15. 염증이 나신 하나님.

모세와 사무엘이 기도해도 소용없다.

내가 너희를 벌하리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염증이 났음이로다

 

16. 예레미야에게 결혼도 하지 말라 하심.

이 땅의 아내와 자녀들이 곧

칼과 기근에 망하게 되리라

 

17. 금강석 철필로 그들의 마음 판과

단 뿔에 기록된 죄악.

그럼에도 여전히 우상의 단과

아세라를 생각하도다

 

18. 토기장이를 보라.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를 뭉개고 새로 만들겠다

 

19. 자녀들의 고기를 먹으리라.

그들이 원수에게 둘려싸여 곤경에 빠질 때에

그들이 아들의 살, 딸의 살을 먹게 하고

또 각기 친구의 살을 먹게 하리라.

 

20. 조롱과 모욕에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는 예레미야. 거짓 선지자 바스홀이

예레미야를 때리고 착고에 채움, 이에

네게 사방으로 두려움이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함.

 

21.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기도부탁하러 온 시드기야왕, 바스홀, 스바냐에게

바벨론 항복이 생명의 길임을 말함.

 

22. 여호야김의 호와로운 궁궐짓기.

그래서 권위가 서는 것이 아니라 네 아비

요시아처럼 공평과 의를 행하는 것이

형통의 비결이다.

 

23. 거짓 선지자들이 말하는 몽사.

불방망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은 제쳐두고

꿈과 환상으로 미혹하지 말라

 

24. 무화과 두 광주리.

극히 좋은 무화과는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이고

썩은 무화과는 이 땅에 남아 죽게될 사람들임.

 

25. 70년이 차면 포로가 돌아온다.

70년 지나면 바벨론 무너지고 해방되어

돌아오게 될 것이다(다니엘이 붙잡은 약속)

참고로 BC606(1)~BC536(3) 돌아옴

 

26. 회개를 촉구하는 예레미야.

백성들이 그를 잡아 죽이려 하지만

사반의 아들 아히감이 보호해줌

참고)여호야김왕 때의 이야기로서

보다 앞에 다뤄져야 할 내용

 

27. 예레미야가 목에 멍에를 메고,

시드기야왕의 즉위 축하를 위해 온

사절단 앞에서 바벨론에 항복할 것을 전함.

 

28. 거짓 선지자 하나냐.

포로가 다시 돌아 올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거짓 예언하자

하나냐의 죽음을 예레미야가 예언함.

 

29. 바벨론에 보내는 편지.

그곳에서 낙심하지 말고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잘 정착해 살라.

이에 그곳의 거짓 선지자 스마야가

예레미야를 가만 두지 말라고 도로 편지함.

 

30. 유다는 언젠가 돌아오리라.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31. 새 언약을 세우리라.

마치 옛언약이 부부지간이라면

새언약은 부모자식간의 언약임.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32. 사촌 하나멜의 밭을 사다.

바벨론에 끌려갈지라도 반드시 돌아오게

하실 것을 증명하시고자 사게 하심.

 

33.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리라.

(메시야)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34. 시드기야의 운명이 다가온다.

네가 바벨론 왕의 손에 사로잡히리라

 

35.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의 유훈을

잘 지키는 레갑족속.

조상의 말도 저렇게 지키는데 너희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도 지키지 않느냐?

 

36. 화로불에 던져지는 두루마리.

예레미야원본을 칼로 잘라

화로에 불태우는 여호야김왕

 

37. 시드기기야가 왕이 되다.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여호야긴)을 대신하여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왕이 됨

참고) 시간 순서상 앞에 기록되어야 함.

 

38. 진흙 구덩이에 빠진 선지자.

예루살렘에 있던 거짓선지자들과 방백들이

예레미야를 매국노라 하며 진흙 중에 빠뜨림,

구스출신 에벳멜렉의 건의로 구덩이에서 나옴.

 

39. 예루살렘이 함락되다.

일년반 정도 포위되어 곡식이 바닥남,

애를 삶아 먹음, 시드기야왕은 도망가다 잡혀

아들 둘 죽는 모습 본후 눈이 뽑혀 잡혀감.

 

40. 풀려나는 예레미야.

바벨론의 선대와 유대 땅에 남아있기를

선택하는 예레미야,

그달랴를 유다총독으로 세운 바벨론.

 

41. 총독 그달랴가 암살당하다.

이스마엘 일당이 그달랴와

주둔한 바벨론 군사들을 죽이고

애굽으로 도망가려함.

 

42. 애굽으로 가려는 유대인들.

가기 전 예레미야에게 기도를 부탁하며

하나님의 목소리에 청종하겠다 말함.

 

43. 애굽으로 끌려가는 예레미야.

바벨론왕이 이제 오지 않으니

이 땅에 마음 붙이고 잘 살라는

예레미야의 말을 믿지 않고 애굽으로 감.

 

44. 애굽으로 도망간 자들 멸할 것임.

끝까지 하늘 여왕에게 제사하겠다고

우기는 그들, 느브갓네살왕이 애굽을 이기고

그들을 색출하여 진멸할 것임을 예언.

우리가 하늘 여왕에게 분향하고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그때에 우리가 남편의 허락없이 했었느냐?

 

45. 바룩에게 주신 약속.

내가 너로 생명 얻기를

노략물 얻는 것 같게 하리라

 

46~51. 열방에 대한 예언들.

애굽, 블레셋, 모압, 암몬, 에돔, 다메섹,

게달과 하솔, 엘람, 바벨론

 

52. 시드기야왕 죽고 성전 헐리고

유다 백성이 바벨론에 사로잡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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