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10. 아모스, 호세아, 요엘

 

작성일: 20151222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지고 느껴지길 원합니다.

 

주요참고 자료

<에스라성경강좌 심화과정>

<할레이성서핸드북(기독교문사)>

 

 

[아모스서(이름의 의미, "짐 지는 자",

"짐", "강한": 정의의 선지자)]

 

호세아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을 외친 아모스,

하나님의 사랑을 삶으로 외친 호세아

 

1장. 아모스의 소명과 북이스라엘

주변국들에 대한 심판 선언(1~2장)

여로보암 2세 때 활동

여로보암 2세는 정치, 경제, 군사, 외교,

사회 모든 면에서 뛰어났으나

영적으로 무지했음, 오므리 왕조와 똑같이

금송아지 섬기는 죄를 떠나지 못함.

남유다 출신으로 뽕나무를 기르고

양을 기르던 시골 목자 출신 아모스에게

너 북이스라엘에 가서 내 말을 좀 전해라 하심.

유다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왕

여로보암 2세 시대의 지진 전 이년에

이스라엘에 대해 받은 묵시임.

아모스가 외치고 난 뒤 이년 후에

산이 십리밖으로 밀릴 정도로 크게 지진이 남.

아모스가 하나님의 말씀을 외쳤어도

안되었음을, 회개하지 않았음을 의미.

먼저 북이스라엘에 대해 설교하지 않고

다메섹, 가사, 두로, 에돔, 암몬, 모압,

유다의 죄에 대해 설교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설교함(1,2장)

 

2장. 2장 끝에서 마지막 9장까지

북이스라엘의 죄악상을 설교함.

다른 나라들에 대한 예언은

몽둥이의 질을 내기 위한 워밍업이었음.

부자들의 사치가 극에 달하고

물질주의 향락주의에 빠져 있었음.

은을 받고 의인을 팔아 넘김.

한 사람의 가치가 신발 한 켤레 값이었음.

모든 것을 가늠하는 척도가 오직 돈.

나실인을 끌어다가 술을 마시게 함.

예언자의 입을 막고 예언하지 못하게 함.

권력자들이 여름궁전 겨울궁전을 지었음.

상아 궁전을 지어놓고 사치하고 타락했음.

여자들도 술을 퍼 마시고 놀았음.

상아 침대에서 늦잠 자고 기지개 켜고

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대고

대접으로 포도주를 퍼서 마셔댐.

온갖 귀한 향수를 몸에 뿌리고 우유에 목욕함.

공법을 쓸개 같이 정의를 인진 같이 쓰게 함.

에바는 크게 세겔은 작게 하여

부당 이득으로 치부함.

안식일이 다가오는 것을 귀찮아함.

 

5장. 내가 너희의 절기, 성회, 번제,

희생의 화목제, 노랫소리,

비파소리까지 미워한다.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공법을 물같이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게 하는 이것이다.

 

6장. 이스라엘 멸망 예언

 

7장. 심판에 대한 메뚜기떼, 불,

다림줄 환상을 전함

이에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반란을 꾀한다며 남쪽으로 가라 명함.

이에 대해 자신은 양을 치며, 뽕나무를

재배하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북쪽에 왔음을, 그리고 아마샤 가정에

저주가 내릴 것을 예언함.

 

8장. 이스라엘의 끝이, 애통할 날이,

말씀으로 인해 갈할 날이 오며,

 

9장. 피할 수 없으리라

그러나 언젠가 사로잡힌 내 백성을

돌아오게 하고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호세아서(이름의 의미, "구원":

사랑의 선지자)]

 

북왕국의 마지막 예언자로서

그의 음란한 아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있었음.

그의 표어는 하나님을 알자

 

1~2장. 하나님의 명령으로 음란한 여자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아내로 맞이하여

세 자녀를 낳음.

큰아들은 이스르엘(이스르엘에서 심판받은

아합 집안처럼 예후집도 심판하겠다),

둘째는 딸 로루하마(가차없이 심판하겠다),

셋째는 아들 로암미(나의 백성이 아니다).

이 자녀들 이름처럼 이스라엘을 심판하겠다.

바알을 남편이라 하는 고멜같은

이스라엘을 심판하리라.

그러나 언젠가 다시 회복될 것임.

이스르엘에 거하고

긍휼이 여기며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이 주는 내 하나님이라 하리라.

 

3장. 행음하러 떠난 아내를

돈을 주고 다시 데려오는 호세아.

내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지라도

내가 그들을 사랑한다.

너도 고멜을 사랑하라

 

4장.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을

꾸짓으시는 하나님(4~5장)

이땅에는 진실도, 인애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구나.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네가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5장. 정조없는 여인 같으며, 교만하며,

사람의 명령 따르기를 좋아하는

에브라임(이스라엘)을 멸하리라.

 

6장. 힘써 하나님을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시시니,

하나님은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신다.

 

7장. 교만하여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고

사람을 의지하며 오히려 하나님께 대해

악을 꾀하는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교만하여 이 모든 일을 당해도

하나님께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내가 그들을 건져 주려 하나

그들이 나를 거슬러 거짓을 말하고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로 말미암아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내가 그들 팔을 연습시켜

힘있게 하였으나 그들은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8~14장.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복잡한 심정.

우상숭배에 대한 책망, 분노,

안타까움, 긍휼, 돌아오라.

내가 그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으나 그들은

이상한 것으로 여기도다(8:12)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같이 하였으나 그들이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9:10)

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가나니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11:7)

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교만하여 나를 잊었느니라(13:6)

사마리아가 하나님을 배반하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어린 아이는 부서뜨려지며

아이밴 여인은 배가 갈라지리라(13:16)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11:1)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11:8)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12:6)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 돌아오라(14:2)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14:4)

 

 

[요엘서(이름의 의미, "여호와는 엘로힘이다")]

 

선지자의 활동 시기가 기록되어 있지 않음.

예언자의 패턴과 요지는 주로

죄를 책망하고 권면하고 위로하며

소망의 비전을 제시함. 그러나 요엘서에는

죄를 책망하는 요소는 보이지 않음.

참고로 스가랴서에서도 그러함.

요엘서의 은유를 잘못 해석, 영해하여

여러가지 패단이 생김. 예를 들어 신학자

제롬은 팥중이, 메뚜기, 느치, 황충을 앗수르,

바벨론, 헬라, 로마 군대로 잘못 영해함.

또한 포도나무를 이스라엘로,

무화과나무를 예루살렘으로

기름을 성령으로 잘못 영해.

2:11로부터 요엘의 군대운동(지져스아미).

2:23 말세에 불 받으라는 늦은비 신학

(오순절교단, 신비주의, 은사주의)이 생김.

이미 죄에 대하여 징계를 받은 후

권면과 위로와 소망의 비전을 보여주고 있음.

즉 징계를 받았다고 해서 삐어지고

토라져 있을 게 아니라

“너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해”

라고 권면하는 분위기임.

 

1장. 징계의 사건을 후시대에 교육해서

어리석은 짓을 되풀이 하지 말라.

메뚜기 황충들에 의해 밭의 소산이 없어지고

포도, 무화과, 석류 등의 열매가 모두 시들었음.

가축과 사람 모두 먹을 것이 없음.

 

2장. 이보다 더 큰 재앙이 임할 수 있으니

금식하며 울며 돌아 오라.

그렇게 하면 긍휼히 여기며(18절)

새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19절)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22절)

너희를 위하여 이른 비를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23절)

그 후에 즉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관계가 바로 되고 자연과의 관계도

회복된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임.(오순절 성령강림)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종말 때의 일, 계9:18)

 

3장.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 오게 할 그 때(종국사적 종말)에

심판 골짜기에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 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13절, 계14:14~20과 유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