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진 자들에게 말씀하여 주소서 (신24:1-13)
2011.05.14 23:31
6 사람이 맷돌의 전부나 그 위짝만이나 전집하지 말찌니 이는 그 생명을 전집함이니라 하나님은 빚진 자를 생계는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신다. 하나님은 엄중한 말씀으로 채주에게 말씀하신다. 맷돌의 전부나 그 위짝만이나 전집하지 말찌라... 채주가 그 말씀을 듣지 않을 때 하나님의 노여움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은 그 말씀의 진정한 뜻인 가난한 자의 생계를 유지하여 주실 것이다. 돈 때문에, 빚 때문에 지금 세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장, 모두 함께 동반 자살하는 가정들. 멀리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고, 지금 접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다. 한달 봉급이 안나오면 바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무수하다. 회사에서 급여를 몇주 연장하여 지급하면 절반이상의 직원들이 어려움에 처한다. 그들은 모두 만만치 않은 빚을 안고 살고 있다. 하나님이시여! 오늘 빚진 자를 위해 자비를 베풀라고 채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빚진 자들에게는 어떻게든 하나님이 보호해 주니깐 절망하지 말고, 자살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한번 살아보라고 말씀하여 주십시요! |
주님! 빚이 있는 자는 마음 속에 하나님의 자리를 온전히 만들지 못합니다. 꾸어준 자가 하나님보다 더 큰 크기로 마음 속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빚이 하나님 보다 더 크고 더 무겁습니다. 빚이 있는 자의 목을 사탄이 조르고, 그의 영혼을 사탄이 취합니다. 하나님은 급히 움직여 주소서! 채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영혼 구원 뿐만 아니라, 직접 그 선하신 팔로 빚으로 부터도 구원하여 주셔야 합니다. 말씀 들려주신 것처럼, 초자연적으로 빚들이 갚아지게 하소서! |
1.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생명을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 찬양 2. 홀로 되고, 병들고, 생계 유지 수단이 없슴에도 생활보호대상자도 안되고 있는 사람...도울 수 있을 때 까지 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