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쓴 소리 하는 사람들 (신21:15-23)
2011.05.08 08:01
18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부모에게 순종치 않은 아들, 결국에는 그 패륜아를 장로들에게 끌고가서 고소하면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입니다. 아들을 고소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부모는 속을 태웠겠을까요. 참다참다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서 부모가 포기한 자식은 하나님도 구제하시지 않습니다. 자기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를 위해 하는 말에는 전심으로 귀 기울여서 순종하고 그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는 지혜와 인내가 중요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소리를 하는 그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부모가 선생님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동역자가 내게 그런 어려운 말을 할 때 정말 잘 분별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주소서! |
주님! 오늘 내게 사랑의 마음으로 권면하고 징책하는 말씀에 귀기울이게 하소서! 나의 불순종함으로 인하여,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게 할 말을 못하는 그런 어리석음이 없도록 하소서! |
1. 어버이날에 어머님과 많은 시간 같이 못하는데 곧 전화드리기 2. 오늘 내게 들리는 모든 말씀에 집중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