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부모에게 순종치 않은 아들, 결국에는 그 패륜아를 장로들에게 끌고가서 고소하면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입니다.
아들을 고소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부모는 속을 태웠겠을까요.
참다참다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서 부모가 포기한 자식은 하나님도 구제하시지
않습니다.

자기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를 위해 하는 말에는 전심으로 귀 기울여서
순종하고 그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는 지혜와 인내가 중요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소리를 하는 그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부모가 선생님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동역자가 내게 그런 어려운 말을 할 때 정말 잘
분별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주님!
오늘 내게 사랑의 마음으로 권면하고 징책하는 말씀에 귀기울이게 하소서!
나의 불순종함으로 인하여,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게 할 말을 못하는 그런
어리석음이 없도록 하소서!

 
1. 어버이날에 어머님과 많은 시간 같이 못하는데 곧 전화드리기
2. 오늘 내게 들리는 모든 말씀에 집중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6 큰 돌을 세워라 (신27:1-10) 김진철(정동) 2011.05.20 333
645 십일조를 드리는 마음 (신26:12-19) 김진철(정동) 2011.05.19 647
644 가나안 땅에서 예물을 받으시는 하나님 (신26:1-11) 김진철(정동) 2011.05.18 467
643 공정한 저울 추 (신25:11-19) [1] 김진철(정동) 2011.05.17 1881
642 형제 된 의무 (신25:1-10) [1] 김진철(정동) 2011.05.16 511
641 내 죄 때문에 죽임을 당하신 분 (신24:14-22) 김진철(정동) 2011.05.16 433
640 빚진 자들에게 말씀하여 주소서 (신24:1-13) 김진철(정동) 2011.05.14 365
639 과감히 서원하게 하소서 (신23:15-25) 김진철(정동) 2011.05.13 295
638 네 진을 거룩히 하라 (신23:1-14) [1] 김진철(정동) 2011.05.12 575
637 바람피지 말자 (신22:22-30) 김진철(정동) 2011.05.11 430
636 순결 (신22:13-21) 김진철(정동) 2011.05.10 388
635 못 본 체하지 말라 (신22:1-12) 김진철(정동) 2011.05.09 650
» 내게 쓴 소리 하는 사람들 (신21:15-23) 김진철(정동) 2011.05.08 405
633 위로의 하나님 (신21:1-14) 김진철(정동) 2011.05.07 270
632 꼭 죽여야 할 사람들 (신20:10-20) 김진철(정동) 2011.05.06 621
631 가장 큰 대적 (신20:1-9) [1] 김진철(정동) 2011.05.05 405
630 믿음의 기도 (약5:13-20) 김진철(정동) 2011.05.04 487
629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으라 (약5:1-12) 김진철(정동) 2011.05.03 306
628 내일 일을 몰라도 내일을 향해 갑니다 (약4:11-17) 김진철(정동) 2011.05.02 352
627 구하면 얻는다 (약4:1-10) 김진철(정동) 2011.05.01 444

카페 정보

회원:
22
새 글:
0
등록일:
2009.09.21

로그인

오늘:
6
어제:
90
전체:
247,746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