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본 체하지 말라 (신22:1-12)
2011.05.09 23:22
1 네 형제의 우양의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보고도 못 본 것처럼 못 본 체 하지 말라. 왜 보고도 못 본 척 할까? 손해 볼까봐? 내가 다칠까봐? 귀찮게 될까봐? 내가 못 척하면 그 사람은 더 많은 고통을 당하게 될지 모르지만, 나하고는 상관 없으니깐? 하나님은 그러지 말라고 하신다. 이웃을 내 몸처럼, 내 가족처럼만 생각하면 된다. 그게 그렇게 쉽지 않다. 이웃사람이 쉽지 않은 것을 하나님이 아시기 때문에 이렇게 당부 하신다. 이웃의 어려움을 못 본 척하지 말라. 그들에게 하는 것이 내게 하는 것이다. |
주님! 이웃의 괴로움을 보고도 비겁하게 못 본 척하지 않게 하소서! 기꺼이 손해보고, 기꺼이 위험에도 처할 담대함을 주소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사람 되게 하소서! |
1. 어려운 이웃을 위한 중보기도 2. 어려운 이웃의 사정과 부탁을 못 본척 못들은 척 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