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형제의 우양의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보고도 못 본 것처럼 못 본 체 하지 말라.
왜 보고도 못 본 척 할까?
손해 볼까봐?
내가 다칠까봐?
귀찮게 될까봐?
내가 못 척하면 그 사람은 더 많은 고통을 당하게 될지 모르지만,
나하고는 상관 없으니깐?

하나님은 그러지 말라고 하신다.
이웃을 내 몸처럼, 내 가족처럼만 생각하면 된다.
그게 그렇게 쉽지 않다.
이웃사람이 쉽지 않은 것을 하나님이 아시기 때문에
이렇게 당부 하신다.
이웃의 어려움을 못 본 척하지 말라.
그들에게 하는 것이 내게 하는 것이다.
 
주님!
이웃의 괴로움을 보고도 비겁하게 못 본 척하지 않게 하소서!
기꺼이 손해보고, 기꺼이 위험에도 처할 담대함을 주소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사람 되게 하소서!
 
1. 어려운 이웃을 위한 중보기도
2. 어려운 이웃의 사정과 부탁을 못 본척 못들은 척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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