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하나님 (신21:1-14)

2011.05.07 11:14

김진철(정동) 조회 수:270

9 너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무죄자의 피 흘린 죄를 너희 중에서 제할찌니라

어떤 알 수 없는 주검 앞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행할 방도를 알려주십니다.
그 죽음의 사연을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알고 계시고
그 인생의 파란만장함을 우리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죽어있는 그 사람의 인생에도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셨을 것입니다.

한많고 설움많은 인생을 하나님은 이렇게 서로 위로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알 수 없는 슬픔들,
잘 살아 보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이렇게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에 목이 매이는 주말입니다.
 
주님!
오늘 이자리까지 내게도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삶속에서 겪어 왔던 고통과 슬픔들, 아무도 모르게 죽을 지라도 주님은 아십니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모든 위로가 되시는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께 맡깁니다. 저를 주관하여 주소서! 아멘!
 
1. 영적 혼합주의를 경계하자
2. 다른 사람들의 마음 속을 깊이 헤아려 볼 것 , 우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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