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네가 서원치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니라마는
23 네 입에서 낸 것은 그대로 실행하기를 주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찌니라

서원치 않았으면 무죄했을텐데, 서원하고 지키지 못해서 하나님께 죄를 짓게 된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서원한 것을 반드시 요구하고 취하신다.
그렇다면 일부러 서원해서 이런 엄청난 부담을 질 필요가 뭐 있을까?
서원하지 않으면 부담도 없고, 서원하지 않았슴에도 하게 되면 하나님께 오히려
칭찬받게 되지 않을까?

해가 바뀌면 여러가지 헌금을 작정해서 써 내라고 한다.
십일조, 건축헌금, 일천번제, 선교헌금...써내면 그때부터 되돌릴 수 없이
그것에 매이게 된다.
작정하지 말고, 그냥 형편 되는 대로 내면 부담없고 죄책감도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
과감히 서원하게 하소서!
작정하고 서원한 것들에 대해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것 처럼,
또 그것을 해낼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이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서원을 성령의 도움으로 감히 하게 하시고,
그 서원을 놓고 전심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그 서원을 하나님 앞에서 하나하나 이루어 갈 때 도우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매일매일 체험하는 삶 되게 하소서!

주님!
마음의 평정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분노와 또 깜짝놀랄 살의가 마음 속을 어지럽힙니다.
헛된 집착을 버리게 하시고, 바른 생각에 집중하게 하소서!
주님 앞에서 바르고 정당한 서원을 망설이지 않게 하시고,
서원한 것에 대해서는 맑게 깬 정신으로 집중하게 하소서!

1. 내 삶을 리엔지니어링 할 수 있는 서원은 무엇인가?
2. 목표없이는 단 하루도 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