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이 바울에게는 기뻐 할 일이었다.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 즉 전도가 그렇게 기쁜 일인가?
노방전도 나가서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것에 기쁨이 있었던가? 기쁨이 있었다면 그 기쁨의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내가 전도했다는 그 사실이 기쁨이 되는 것인가? 전도의 거룩한 부담에서 한건했다는 위안의 기쁨인가? 지옥에 갈 불쌍한 영혼을 살렸다는 연민과 이웃사랑으로 인한 기쁨인가?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거나 못하면 마음이 무겁다. 그러나 그 일을 잘 해내면 기쁘다. 마음이 가볍고 즐겁다. 그 일을 하기 위해 애썼던 수고가 다 잊혀진다. 일을 시킨 분에게 칭찬 받을 것도 기대가 된다.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이 이미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되고 말았다. 그 일을 하면 기쁨이 오게 되고, 하지 않으면 마음에 부담으로 남는다.
전도가 해야할 일에서 그저 일상 생활이 되어, 특별한 결심과 노력없이도 늘 즐겁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일년에 몇명 한달에 몇명이라고 마치 외판사원의 목표처럼 전도의 머리 수를 계수하여 자랑하지 말고, 그 일이 그저 정말 내게 안하고 배길 수가 없는 기쁜 일이 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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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전도의 기쁨을 회복 시켜 주소서! 망설이고 눈치보는 것들 이제는 벗어 버리고, 어디서든 기쁨과 즐거움으로 주님을 전파할 수 있게 하소서! 또한 전도에 앞서 제게 먼저 구원과 천국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더하여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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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임 연합에 대한 구상 2. 전도대상자 명단 정리 및 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