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숙제를 하기위해 억지로 직장에서 복음을 전했읍니다.

직장에서 가장 연약한 분을 찿아서 4영리를 전했읍니다.

그분은 복음을 듣고 영접기도를 2번이나 따라 했읍니다.

정말 오렛만에 하는 전도인데 성령님께서 내입술을 주관 하시 는구나....

너무 은혜가 됐읍니다. 아 녹음을 했어야 하는데  그때뿐 생각이 나지않읍니다 .

 기분이 동이면 나오겠다고 하셔서 어제 주일에는 그분에 전화를 기다렸읍니다.

그런데 어제 주일날 그분에 전화는 오지 안았읍니다. 

이제 저도 직장에서 섬겨야할 대상자가 생겼읍니다. 곧 오겠지요.

교회 다니라고 야기는 많이 했지만 복음은 전하지 않았었는데

이제 직장동료 모두에게 복음을 전해야 되겠읍니다.

 

주님 왜 저같은 것을 여기에 부르셨나요? 어디에 쓰시려고요?

저같은 죄인을 부르셨나요 ?  WHY ? WHY?

 

너 말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사람이 있느냐 ? (없었읍니다)직장 가족 친구모임 ....

너를 사명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주님 제처지 아시잖아요?

지금 제형편으로 창피하게 어떻게 전해요?

(너는 아프다고 일 안하느냐 너의일은 아파도 바빠도 열심히 하면서

나의일은 1년에 1번도 힘드냐)...전번 모임 메세지가 나에 마음을 때립니다..

 

정말 교회하고는 멀게만 느껴졌던 직장동료 가족들 ...

내가 아니면 누구에게도 복음을 들을수 없을것 같은 이들

너무도 불쌍하고  너무도 사랑스럽고...

이런 마음 주심을 감사하고....

내가 사랑하고 섬겨야할 대상자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도 이들에게 주님을 보여주고 온전히 주님을 만나도록

섬길것을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