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섬기는 교회(높은뜻정의교회) 새가족부 까페에 게시한 글입니다. 직장인선교대회 초청과 관련, 첨부 사진(브러셔)과 같이 게시하였는데, 김동호 목사님 열팬들이 계셔서 높은뜻교회들 지체들이 참석하실 듯 싶습니다~ 기도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고~대로(Not 연대) 카피해서^^

특히 순장님들은 지난 주 목욜 제 사정 등으로 못 뵈었는데, 모든 지체님들 낼 은혜 주일 보내시고, 방부제 먹은 얼굴(해처럼 밝은 모습)로 월욜에 뵈염^^

(특별히 저희 성경공부 순 지체님들은 예습 필수~ 순 변경이 눈 앞에 있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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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글에 낼 인사 드렸는데, 모임(직장인성경공부(BBB))에서도 아래와 같은 선교대회 참석자 인원 파악이 월욜 모임까지라 안내 사진 게시하느라 들어 왔습니다.

주보에 있는대로, 넘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셔서() 어머님께서 열흘간의 칠흙같은 중환자실을 벗어나 일반 병실로 옮기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섬기시는 교회(이전 제가 섬겼던)나 저희 교회 그리고 모임 등에서 정말 많이 기도해 주신 것을 영으로 느끼고 있답니다. 저와 함께 공부하고 있는 베.팀 5기 지체들도 함께 염려하며 중보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받은 은혜 다른 분들께 흘려 보내겠습니다.

누이와의 어려운 관계도 다행히 웃으며 보낼 수 있어서(2/15(금) 출국) 더욱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 앞에, 올 한 해 말씀과 같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첨부 사진 보시고, 관심 있으신 분은 제게 여러 방법으로 알려 주시면 함께 참석하여 귀한 은혜 나누겠습니다. 높은뜻정의교회 참석자는 상황 보아 제가 회비를 쏠 수도^^

김동호 목사님 강사 청빙과 관련해서는 조그마한 간증도 있답니다.

2007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 제가 일터에서 종로지점장을 섬길 당시 청어람에서 직장인 수요 점심예배를 드리기에(지금도 발령나면, 인근에서 직장인 예배 드리는 예배처를 찾는답니다 ㅋ 바울과 같이^^), 일정이 없는 수욜 점심 시간 버스를 타고 가서까지 예배를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마침 김동호 목사님께서 창세기 강해를 해 주셨습니다. 예배를 마치면 직장인들이 점심 시간을 할애해 인근에서 참석하던 터라, 1층에서 간단한 점심을 제공해 주셨는데, 마침 김 목사님과 한 테이블에 앉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되어, 목사님께 제 모임을 설명드리며, 3/1 직장인 선교대회에 강사로 오셨으면 참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답니다. 대부분 코스타 등 외부 일정이 있으신 터라, 시간 되면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5~6년 만에 제 소원이 이루어졌답니다. Halleluyah!

무한 반복(^^) 목사님이라, 제가 익히 아는 말씀을 전해 주시겠지만(지금도 연합선교회 홈피에서 목사님 말씀 원고 뿐만 아니라 페.북 친구로 매일 포스팅하시는 굿모닝 글을 보고 있습니다), 저희 직장 선교사들에게 주실 말씀이 기대되어 목사님 강사 확정을 알게 된 한 달 전부터 벌써 가슴이 콩닥~콩닥^^

저의 이 조그만 간증을 강사님께서 아셔야 할텐데 ㅋㅋ

지난 주 못 뵌 분들은, 구정으로 보면, 햇수로 2년만에 뵙겠습니다 ㅋ

어머님 일 등으로, 주님의 사순절 기간 때(재의 수요일)에 맞추어(?) 심한 감기, 몸살로 육신은 헬렐레 하지만, 역시 해처럼 밝은 영의 모습으로~

교회 홈피 주보를 보니, 주일 1부 예배 사회를 도사님께서 하시니, 또한 더욱 좋습니다^^

(참, 도사님, 이전(베.팀 4기) 베이직성경공부를 마치고 지금 저와 함께 MTM 중인, 지난 깊은뜻에 간증문 내셨던 이광수 집사님(올해 중등부 교사 섬김)께서 새.마.중 참석하시겠답니다 ㅋ)

샬롬 @ 베이직 섬기미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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