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4시부터 시작한 부평공원에 갔습니다.

훈련이끝난 시점이어서 어리둥절 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영리를 읽어드리기 위해 볼펜을 준비를 하지 못한것이었습니다.

 

부평역공원에서 비가 잠시 멈추고 전도를 끝난후에 비가 조금씩 오기시작했지만 전도를 할수 있도록 비가 내림을 쉬게 하신것도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또한 계획하심것도 은혜였습니다.

 

3번째 접근했던 김영대할아버지는 2원리까지 읽어드리기 시작하다가 불교가 1등이고 2,3등은 기독교라고 하신 것의 많은 부끄러움이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올라가야 할 예수님께서 불교보다 밑으로 내려갔기때문에 전, 정말 세상사람들의 빛을 주기 보다는 오히려 기독교를 핍박하는 것을 말씀하신 할아버지의 말씀이 얼마나 맘적으로 정말 이 분이 그래도 예수님을 믿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김영대할아버지를 그 마음을 아쉴거라 확신합니다.

 

그 이후로 저는 4명, 5명, 6명을 접근하였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거절당하고, 오히려 더 피해다니는 것을 보았지만 훈련이끝났다는것보다 오히려 남은 시간에도 전도할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한마음으로 더 빠른 걸음으로 접근을 하였습니다.

 

7명, 8명쯤에 마지막 박정수 학생을 만났습니다. 문뜩 먼거리에서 보았지만,  분명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것임을 확신했습니다.

빠른걸음으로 전 그 학생에게 빨리 빨리 움직였습니다.

 

그러자 한 세미나를 듣고 있는다고 하면서 5분시간을 내실수 있느냐 고 하자 예 괜찮아요 뭔데여? 라는 학생의 질문에 전 하나님감사합니다. 하고

 

사영리를 들고 4영리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있느냐고 묻자 아니오 라고 하자. 저는 열심히 기도문까지 읽고, 마침내 정수학생친구가 오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정수학생은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야, 나 무슨 설명을 듣고 있어, 너무 좋아, 그리고 열심히 친구들에게 너도 와서 들어봐 너무 좋아. 하자..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저는 묻기 시작했습니다.  정수학생은 이미 교회를 다닌다고 합니다, 정수학생은 중학교2학년이고 키가 컸습니다. 그리고 농구를

좋아하는 친구였습니다.

 

그리고 그 학생들은 교회나갈테니, 비좀 끄치기 해달라고 하는 것 입니다. 농구를 할수있게요.... 정수학생 친구는 윤병호 학생입니다.

 

윤병호 학생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많이 열려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들이 농구공을 가지오지 못해서

농구를 못하는 아쉬움으로 저에게 부평공원에 농구장에 오실려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전도할려면, 농구공을 준비해서 가져오면

전도하기에 더 좋다고 합니다.

 

얼마나 친구들이 많이 열려있는지 다시 한번 하나님의 감사와 은혜가 되는 하루였습니다.

 

다음주에도 부평공원에 농구공을 준비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간증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에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09.09.21

로그인

오늘:
3
어제:
5
전체:
64,196

신입 회원 소식

게시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