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1cIC_2f9t38

 

 

존 물린디

 

눌린 자가 자유케 되고, 곳곳에서 축사가 일어나고

심지어 기도도 안했는데 치유되고, 어떤 사람은

밤새 주님의 방문으로 치유받고, 영접하기도 하고

기적이 계속 일어나니, 우리는 아주 기뻤습니다.

사람들이 와서, "다른 곳엔 가봤지만 낫지 않았는데 목사님 한번의 치유선포로, 즉시 나았어요!"

그런 말을 들으니 ,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사역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우리가 기도모임을 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환상을 보았는데

그 말씀들이 일관되게 "회개하라!" 는 것이었습니다.

"회개하라!" "주님과 바른 관계를 가져라!"

"위선을 버려라!" "너는 신실함이 부족하다!"

 

그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저는 '사역자 중 누군가 죄를 짓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강력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역팀 12명 전원을 소집했습니다.

"제발, 여러분 자신을 점검하십시오!"

그 후, 1주일이 지난 월요일에

제가 먼 곳에 사는 새신자 심방을 다녀오니

여자 간사님이 제게 전화로 "존 목사님! 기도 중에 환상을 보았는데요 저 혼자서 <멀고 곧은 길>을 걷고 있었는데

너무 지쳐서 다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그때, <희고 빛나는 옷을 입은 분>이 제게 다가와서 '용기를 내라!'

'너는 바른 길을 가고 있다!' '계속 걸어가라! 너는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다' '존에게 다시 돌아가서 내 편지를 전해다오' "

그녀는 <저에게 줄 주님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편지 봉투에는 성경구절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환상에서 깨어났습니다.

그것은 <예레미아 7장 2절~11절> 입니다.

2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5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6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7 내가 너희를 이 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
8 보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는도다
9 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10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좋은 말씀과 <주님이 직접 주신 말씀>은 다릅니다.

저는 보통, 죄에 대한 아주 큰 찔림은 있었지만

평소 제 삶에서 별 문제를 못 느꼈습니다.

저는 주님 안에서, 잘 하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사역팀에게 이 문제를 꼭 해결해야 한다며 필요하면 죄를 서로 고백하자고 말했습니다.

사실, 우리 사역에서의 기적과 치유를 보며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라" 는 말씀이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저답지 않게 강하게 말했는데요

"계속 그렇게 사시면 안됩니다. 뭔가 해야 합니다!"

모두 제 말을 듣고 떨었습니다.

 

보통 새벽4시부터 기도하는데, 기도가 안 되었습니다.

계속 답답하게 기도가 터져나오지 않았습니다.

굳게 닫힌 문처럼, 주의 임재로 나갈 수 없었습니다.

찬양을 불러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5시에 다 같이 예배드릴 때도, 저만 차가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열정적으로 예배드렸지만, 저는 찬양의 기쁨조차 느끼지 못한 채, 2시간이 흘러갔습니다.

다름 사람들에게 아무 문제가 없어 보였고 나만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당황해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주님이 날 외면하시는 건가? 왜 내게 이런일이?"

예배가 끝난 후, 그 간사님을 뵙자고 했습니다.

 

"제게 전해준 주님의 메시지가 어떤 의미인가요? 그 후론, 제게 평강이 사라졌고 이젠 기도도 안됩니다."

"왜 하나님이 제게 그 말씀을 주신 걸까요?" 그녀도 모르긴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열정적으로 예배드렸지만, 저는 찬양의 기쁨조차 느끼지 못한 채, 2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주님! 주님이 그립습니다. 왜 저를 외면하십니까? 제가 달리 잘못한 것을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매달렸습니다.

그때 갑자기 어떤 기운이 느껴지며 제 온몸이 떨렸습니다. 제 옆에 계신것처럼 옷자락을 느꼈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식사 준비하는 동안 산책하며 기도하려 했으나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때 갑자기 로마서를 당장 읽어야 한다는 강한 부담이 밀려왔습니다.

로마서 1장 18절부터 2장까지 입니다.

주님! 정말 제게 말씀하시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특별히 잘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타당한 이유를 찾으려 애쓰고 있을 때, 성령의 파도가 다시 강하게 내려왔습니다.

 

로마서 2장 1절부터 5절이 떠올랐습니다.

 

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솔직히 저는 완전히 두려움으로 떨게 되었습니다.

주님, 제 죄가 무엇이든 엄청 큰죄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 저는 그 죄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파도 같은 것이 내려왔고, 마침내 기도가 가능해져서 저는 생각나는 모든 죄를 고백했습니다.

한 시간쯤 후에 우리가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신다는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평화도 없고 마음은 여전히 무거웠습니다.

 

저는 <행동>을 회개하려 했고, 주님은 제 <태도>를 고치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제가 행한 어떤 일이 아니라 제 태도를 지켜 보고 계셨습니다.

제 행동은 올바르다고 생각했지만, 주님은 저의 태도를 고쳐 주시려 했던 것입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사울과 다윗은 비슷한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둘 다 동물을 돌봤고 둘 다 왕과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고 둘 다 사무엘 선지자의 기름부음을 받았고 둘 다 죄를 지었고,

둘 다 죄를 고백했습니다.

다윗은 용서 받았지만, 사울은 용서받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사울의 삶을 보면, 사울은 사무엘 제사장이 와서 제사를 지내야 하는 시간이 늦어지자 사무엘 제사장이 조금 늦었지만,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이 흩어지기 시작하자 대담하게 자신이 해서는 안 되는 제사를 주관합니다.

제사가 끝나자마자 사무엘이 와서 말합니다. "무슨 일은 하신 겁니까?"

당신 집을 하나님께서 왕의 가문으로 세웠는데 이제는 그 지위를 다른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사울의 문제가 뭡니까? <사람들>이 흩어져가기에 대담하게 마음먹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사명을 주고 전쟁에 보냈을 때도 얼핏보면, 사울의 불순종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사울을 택한 것을 후회한다 그를 왕으로 만든 것을 후회한다'

'그가 한 짓을 보아라'고 하셨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가자 사울은 말했습니다.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그러면 내 귀에 들리는 이 가축의 울음소리는 무엇이뇨?'

'사람들이 원해서 허락했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하지 않으셨습니까?' 사울이 그것으로 제사를 지낼 계획이라 사무엘이 물었습니다.

사울이 한 말은 이것입니다. '제가 사람을 두려워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사울은 사람들 앞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고백했습니다. '제가 하나님게 죄를 지었습니다. 제발 저와 함게 가서 사람들 앞에

제 체면을 세워주세요' 사무엘이 거절했습니다.

사울이 사무엘의 옷자락을 붙잡았고 옷이 찢어졌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옷이 찢어진 것처럼 이 나라가 당신의 손에서 찢어져 떠나갈 것이오'

사울이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과 당신에게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사람 앞에서 제 체면을 살려주세요'

이렇게 깨어지는 순간에도 사울은 체면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너가 언제까지 사울을 위해 기도하겠느냐? 나는 그를 버렸다"

 

다윗도 죄를 졌습니다. 간을을 했고 살인을 했고 나단이 와서 다윗에게 직면시키자 다윗은 판단까지 했습니다.

나단이 다윗의 죄를 말하자 " 아! 제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다윗은 용서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행동>의 차이가 아니라 <태도>의 차이입니다.

성경은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합니다.

다윗의 마음은 하나님을 따랐습니다.

다윗도 다른 사람들처럼 넘어졌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원했습니다.

그것이 차이점이었고 하나님께서 제게 그것을 직면시켰습니다.

주님은 제 행실과 태도를 벗어나 주님의 길로 돌아오라고 부르고 계셨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지유 받고 나의 사역이 커가는 것을 크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주님은 제게 저의 길을 벗어나 주님의 길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고, 하나님이 부르신 길을 가는 것이며

하나님이 보낸 자를 믿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니 어떻습니까?

우리의 삶은 헛것이며 소망이 없고 허망한 것이며 사망 선고를 받은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

너의 옛 자아는 죽었고 너는 더 이상 너를 위해 살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해라

성경은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신다고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해 죽었으니

모든 사람이 죽었다. 모두가 죽었으니 더 이상은 자신을 위해 사는 그런 죽은 삶은 살 수가 없고

이제는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분을 위해 산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리스도께 온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로 옛것은 지나갔습니다.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그 새로운 정체성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그분은 우리와 화해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자의 직분을 주셨습니다.

주님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세상을 하나님과 화해케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대사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통해서 세상이 하나님과 화해하도록 초청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정체성을 바꾸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적인 정체성에서 저의 능력, 지혜, 노력을 내려놓고

하늘로 부터 오는 생명을 입으라고 그 생명은 사명을 가지고 세상에 옵니다.

그 생명은 돈을 벌거나 유명해지거나 인간적 명성을 얻는 영향력을 끼치려고 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주님은 나의 길을 버리고 그분의 생명 그 분의 정체성 그분의 사명을 가지라고 했습니다.

내 야망, 꿈, 욕망, 권리를 포기하고 그분의 생명을 입고

하늘의 유산을 주장하며 그분의 이름 안에 있는 정체성을 주장하라고 하셨습니다.

보내심을 받은 자를 믿으라, 주님이 이루신 일을.

저는 이 두가지를 연관 지어 본적이 없습니다.

 

그날 제가 기도를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고 주님이 제 기도를 듣고 저를 용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마음이 무겁고 죄책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를 위로할 말씀을 주시고 평강을 주십시오"

그 자매는 한쪽에서 여전히 울며 간구하고 있는데 저는 충분히 기도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 말씀도 주시지 않아서, 저는 이렇게 성경을 세우고 열리는 말씀을 하나님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읽었습니다.

 

예레미야 6:14~15

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5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말씀이 제가 받은 말씀입니다. 제 눈에 들어온 말씀입니다.

저는 너무 절망스러워 성경을 집어 던졌습니다.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저는 제 죄를 깨닫지도 못하는 그런 죄인입니다. 저 혼자는 회개도 못합니다.

회개의 은혜를 주세요"

제가 그렇게 부르짖을 때 주님의 임재가 제 위에 임했습니다.

설교자로서 때로 설교 도중 주님의 임재가 임할 때가 있습니다.

꼭 그와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 이제 오시는 구나'하고 안도했습니다.

그런데 임재가 점점 강해져 제가 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무거운 아주 무거운 임재가 제 위로 내려왔습니다.

몸이 떨리고 땀이 났고 혀가 입안에서 부어올라 더 이상 혀를 움직일 수 없었고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제가 몸 안에 있는데 그 몸은 더 이상 제 몸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밝은 빛이 제 눈을 강타했습니다.

너무 밝아서 볼 수 없었고 눈을 감아도 눈동자를 궤뚫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떨면서 생각했습니다.

어떤 음성이 제 이름을 세 번 불렀습니다.

제게는 대답할 힘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속으로 '여기 있습니다' 대답했습니다.

'존!'이라고 저를 3번 불렀습니다.

 

"내가 창세전에 너를 알고 있었다 내가 너를 선택해서 마지막 때에 나를 섬기라고 불렀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내가 만약 오늘, 나의 거룩한 신부들을 부르러 온다면

너는 나의 신부들에 속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를 데려가지 않겠다!"

제가 받은 충격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큰 충격이어서 반응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분은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데려가지 않겠다!"

"성경말씀에 주를 기다리는 자에게 주께서 나타나시리니 라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너는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살아가야 할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다!

너는 온갖 더러운 것이 너의 삶에 흘러 들어오도록 허용하고 있다!

너는 나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 자처럼 살고 있다"

저는 이미 말을 할 수가 없었는데 그 순간 제 마음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일은 나에게 일어날 수가 없다

주님을 섬기기 위해 나는 직업을 포기 했고

선교 나가기 위해 아버지가 물려준 집을 포기했는데 이런 말을 하다니 하나님일 리가 없다.

나를 데려가지 않겠다고 하시다니

나의 신학과 가르침과 다른, 이런 말을 받아들이 수 없다.

그리고 그분이 고린도전서 6:9 말씀을 주셨습니다.(나중에 성경에서 찾았습니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그분이 말했습니다.

"너의 삶은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다

너는 외형만 다듬으며, 많은 것을 마음속에 숨기고 있다 내가 중심을 재어 보는 하나님이란 것을 잃어버리고 있다

너는 나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너의 삶에 이런 저런 죄들이 있는데 어떻게 나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인가?"

그분이 죄를 나열 할 때 저는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라고 할 수 있었는데

그분이 이 죄를 말할 때만은 내 마음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나는 한번도 그런 죄를 짖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분이 말했습니다.

"너의 삶이 간음으로 가득 차 있다"

"아닌야! 이건 아니지" 내가 마음으로 거부하자

음성이 잠시 멈추더니 말씀하셨습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전부 정직하다 그런데 너는 나를 거짓말쟁이라고 부르느냐?

네가 네 마음조차 모르니 내가 보여주겠다

이날을 기억하느냐? 이 시간 이 장소를?"

형제 자매 여러분! 저는 그 시간, 그 장소에 있는 저 자신을 실제로 보았습니다.

택시를 타고 앉아서 다른 승객이 타기를 기다리다가 창 밖 한 여자를 보며 온갖 더러운 상상을 했습니다..

그게 떠오르자 저는 부르짖었습니다.

"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거슬려 죄를 지었습니다"

"너는 죄를 짖지 않았다! 너는 죄 가운데 살고 있다!

너는 낮부터 밤까지 그런 상상을 하며 살고 있다

밤에 침대에서도 그런 죄를 즐기고 있다 나는 너의 모든 순간을 알고 있다!

나는 너의 생각을 알고 있다 너는 나를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교회에서도 설교단에 나를 섬기려고 서 있는 그 사람도 벌거벗이 상상을 한다.

여자를 정욕의 눈으로 보는 자는 이미 간음을 한 것이라는 말씀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그리고 내 상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그림들이 지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제가 죄로 넘어져 있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사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아무도 그 죄를 보지 못하기에 죄 가운데도 편안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슴하셨습니다.

"내가 보고 있었다 나는 마음을 살피는 하나님이다.

그 죄가 최악의 죄는 아니다. 너는 아직까지 이런 죄 가운데 살고 있다"

그리고 주님은 죄를 나열하셨는데

인간적으로 볼 때는 작은 죄였습니다. 질투, 조정, 중상.

"너는 겉으로는 최고였다 노력하고 설교도 가장 잘하고 기적도 가장 많이 일으키고 기름부음도 가장 강하고

그리고 사람들을 무수하게 조정하고 자신을 높이고, 다른 사람이 높여지고 인정받으면 원한을 품었다"

주님이 그런 것을 보여주시니 그것들은 아주 더러운 것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울고 또 울다가 비통함에 사로잡혔습니다.

주님이 목소리를 높이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용히 하고 들어라!" 제가 조용히 하자 주님은 계속해서 저의 죄를 드러내 주셨는데

아주 작은 죄까지 드러내셨는데 그때는 그것도 아주 큰 죄로 느껴졌습니다.

마치 심판대 앞에 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인정하니 제발 그만해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조용히 하라!"

저는 크게 떠들지 않고 마음속에서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계속 죄를 지적하시는 가운데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속은 게 틀림없다 주님을 섬긴다고 해왔는데 내 안은 그렇게 더러웠다니 내가 속고 있었던 게 틀림없다

마귀가 나를 오래 전에 사로잡은 게 틀림없다'

저는 우리가 일으키니 기적과 치유 그 많은 놀라운 역사들을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낙담되기 시작했습니다. '마귀가 나를 속여서 위조된 기적, 치유를

하나님의 사역으로 믿게 한 것인가?'

그때 음성이 잠시 들려오지 않더니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왜 그런 상상을 하느냐? 네가 그럴 가치가 있어서 내가 기적을 일으킨 것이 아니다 내가 설교 들으려고 서 있는

내 백성을 사랑해서 기적을 일으킨 것이다. 너는 이 말씀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않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기적을 근거로 너의 가치를 측정하지 말아라 너의 가치는 기사와 징조와 사역에 있지 않다

내 백성을 사랑해서 내가 기적을 일으킨다 그리고 나는 이 땅에 언제나 내 증인을 둘 것이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볼 수 없다는 말씀을 읽어보지 못했느냐?

기적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거룩함이 중요하다."

 

그리고 히브리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제가 구원받고 이틀 뒤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히브리서 1:9

9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제 꿈속에 한 크리스천이 나타나

주님께서 주라고 하셨다면서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시작을 잘했는데 왜 굽은 길로 갔느냐?

너는 내 인정이 아니라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너의 마음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계속 너를 인정했다

그들은 너의 사역에 감탄했다 하지만 너는 나에게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너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시작을 잘했는데 왜 내게 초점을 맞추는 것을 중단했느냐?

사람들은 천국을 갖고 있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천국을 갖고 있으며

아버지는 정의로운 심판관으로 심판을 내리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버지는 사람을 행위에 따라 상을 주실 것이다.

 

요한계시록 3:1~3을 주셨습니다.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주님이 말씀하셧습니다.

"너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지만 아버지께서 받으실만한 것을 한 가지도 찾지 못했다

회개해라 네가 가치있게 생각하는 모든 것을 버려라

너의 꿈과 야망과 권리를 포기해라 너에게 소중한 것을 다 포기하고 내 얼굴을 구하라

겸손해라 내 앞에서 아무것도 주장하지 말고 나와라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진정으로 가치가 있다

영생은 어떤 것도 비할 바 없이 귀한 것이며 충분한 것이다"

 

주님은 제게 진주를 발견하고 모든 재산을 처분한 사람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포기하라 포기하라 포기하라

모든것을 포기하고 내게 나오라

네가 진정으로 회개하면 너를 회복시키고 내 입으로 사용하겠다

그러나 들어라! 너의 친구들도 모두 해결해야 할 죄가 있다

그들에게 가서 말해라 이 사람에게는 이런 것이 내가 그의 삶에서 살피고 있는 것이다"

주님은 자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저와 함께 있던 자매를 포함한 동역자 8명에게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을 불렀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쯤 된 시간이었습니다.

눈도 얼굴도 울어서 부어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제게 일어난 일을 말해주고

한 사람씩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지옥이 열린 것 같았습니다.

아무도 모를 것 같던 비밀이 드러났습니다.

사람들이 통곡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도 모를 것이라고 했던 죄의 문제들을 주님께서 밝히 드러내셨고

아무도 저녁식사를 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도 식욕을 느끼지 못했고 그날 밤 누구도 침대에 누워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전 세계가 갑자기 아주 좁아보였습니다. 기도하기 위해 한자리에 앉아도 평화가 없었고

다른 곳에 가도 울음이 나왔습니다. 통곡하다 신음했습니다.

서로 가까이 가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모든게 혐오스러워 보였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이 세상에 가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보였습니다.

"주님! 제게 기회를 한 번 더 주시면 주님만을 위해 살겠습니다"

 

아침에 성경과 물병을 들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나와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은 갑시다. 그러나 오늘은 여러분에게 사역은 안합니다.

주님만을 찾으려 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여러명이 함께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산으로 높이 올라갔습니다.

정글로 들어갔습니다. 지붕도 없는 곳에서 밤까지 그리고 아침까지, 그리고 밤까지 또 아침까지

주님의 음성을 들은 사람이 있을 때만 함께 모였습니다.

2일 동안 밤낮으로 쉬지 않고 기도한 후 피곤해서 성경을 베고 누웠습니다.

5분쯤 지나니 다른 사람들이 신음하며 애통해하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주님! 다른 사람들은 저러는데 제가 뭐라고 누워있겠습니까?'

모두가 모여 기도하려고 하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보호하기 위해 품에 품고

아이처럼 울기만 했습니다.

비가 멈추고 하나님의 성령이 임했습니다.

한 사람에게 말씀이 임했습니다.

그가 우리 각자의 운명에 관한 깊은 것들을 말했습니다.

"네가 아기 때 일어난 이 일을 아느냐? 그것은 내가 한 것이다"

우리는 성인이 되어서 구원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주님은 우리가 아기였고 성장기일 때도 함께 하시며

역사하시고 보호하셨다는 사실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너를 보호해왔는데 너는 왜 나를 저버렸는가?"

우리는 울었습니다.

그 날 모두 재 헌신을 했습니다.

주님의 평화와 기쁨이 우리 위로 내려왔습니다.

우리는 찬양하며 하나님의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주님이 말슴하셨습니다.

"금식을 중단하지 마라 이런상태에 머물러라 내 교회에 대해 말하겠다"

4-5일쯤 지나고 혼자 바나나 농장에 가서 6시간쯤 홀로 있고는 했는데

그 시간에 기도하며 간구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임재가 다시 전처럼 임했습니다.

저는 두려워 떨었습니다. 온 몸이 마비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빛이 비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경배하며 자비를 구했습니다.

제게 아주 가까운 분이 아주 깊은 한숨을 쉬는 것 같았습니다.

주님이 이사야 1장을 말씀하셨습니다.

 

2절부터입니다.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그리고 주님은 잠시 중단하셨습니다. 저는 누군가 울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대속양이 되어서 모든 죄값을 치러 주신 것과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죄에서 자유케 되어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내 백성이 그 길에서 비켜나가 옛 방식으로 살고 있다.

인간의 삶을 인간의 노력으로 인간의 지혜로 인간의 야망으로 인간의 의지로 살고 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하지만 인간적 방법으로 하는 것들을 설명하셨습니다.

나의 종들이 말씀의 검을 세상적인 것들과 바꿔버렸다

그들은 내 백성을 세상에서 나오도록 하는 대신 세상의 위로를 전해주고 있다

나의 종들이 내 백성에게 세상에서 그대로 살아도 좋다고 말하고 있다

아무도 내 백성을 깊은 회개, 전적인 헌신으로 이끌지 않았기 때문에 내 백성이 용서받은 기쁨을 모른다.

내 종들은 내 백성에게 자기 의지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도 괜찮다고 하고 있다

마귀가 내 백성에게 하는 것을 보는 내 마음은 너무 괴롭다

주님은 이사야서 1장 5절부터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내 백성들이 깊은 고통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고통으로 인해 서로 상처주고 이기적으로 살고 있다

아무도 내 백성을 깊은 회개, 전적인 헌신으로 이끌지 않았기 때문에 내 백성이 용서받은 기쁨을 모른다.

내가 그들에게 완전한 치유를 주었는데 내 백성은 나의 유산을 버리고 고통에서 살아가고 있다

내 마음이 고통스럽다. 모든 것을 내가 이루었건만 그들은 여전히 고통 가운데 사는 것을 선택하고 있다

내가 애통한다. 주의 심판 날이 가깝기 때문이다.

그 고통을 견딜 자가 누구랴

사방에서 통곡 소리가 퍼질 것이다

주님의 목소리는 명확하게 들렸었지만 말씀하시다가 때로는 우시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주의 날이 다가오는데 그들은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다!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다!

 

스바냐 1장 10절부터 18절까지 읽겠습니다.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어문에서는 부르짖는 소리가, 제이 구역에서는 울음 소리가, 작은 산들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일어나리라"
11 막데스 주민들아 너희는 슬피 울라 가나안 백성이 다 패망하고 은을 거래하는 자들이 끊어졌음이라
12 그 때에 내가 등불로 예루살렘에서 찌꺼기 같이 가라앉아서 마음속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등불로 두루 찾아 벌하리니
13 그들의 재물이 노략되며 그들의 집이 황폐할 것이라 그들이 집을 건축하나 거기에 살지 못하며 포도원을 가꾸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14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15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16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들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17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맹인 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쏟아져서 티끌 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지라
18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켜지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주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라

이 말씀은 <주의 날>을 묘사한 여러 것 중에 하나입니다.

때로는 비전도 보였습니다.

<주의 심판의 날>은 모든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받는 날입니다.

<주의 날>은 그날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의 날은, 종말의 날이기도 합니다.

그날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주님은 이 종말이 많은 환란과 함께 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환란의 대부분은 돈 문제 물질주의와 연관되어 올 겁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이 온전히 나를 의지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타협할 것이고 특별히 재정적인 압박에 굴복하게 될 것이다

세상과 교회와 가족 가운데 많은 사람이 배신할 것이다 그 압박을 사람들은 견디어 내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고통스럽다. 나는 내 백성을 사랑한다.

마귀가 내 백성을 포위하고 있는데 내가 그저 지켜 볼 수만은 없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평화, 평화라고 그들은 말한다.

평화가 없는데 그들이 평화를 외칠 때 재앙이 밀어닥칠 것이다.

너희는 멸망당하게 하려고 부름받은 게 아니라 영생으로 부름받았는데

왜 너희는 타협하고 점령당하는 위치에 있는가?

 

예수님은 계시록 2장, 3장에서 요한에게 교회에 관한 말씀을 하십니다.

메시지 가운데 주님은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주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이겨야 할 것이 있다는 말씀이며

우리가 견고하게 서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것을 지나갈 때 견고하게 서 있어야 합니다.

깨어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모든 유산 가운데 견고하게 서야 합니다.

십자가와 보혈과 주의 이름의 능력에 우리를 승리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 힘, 노력, 지혜를 의지해서 설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인간적인 방법, 힘과 지혜와 노력위에 서려고 한다면 휩쓸려 갈 것입니다.

우리는 타협할 것이고 두려움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종말에 풀어진 영 가운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이 두려움 때움에 기절할 것" 두려움과 혼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인간의 마음에 있는 모든 비밀이 드러난다고 하셨습니다.

"너의 삶에 비밀이 드러났듯이 모든 사람들의 비밀이 밝혀질 것이다. 그래서 내가 너에게 나타난 것이다.

너를 열방가운데 증인으로 세울 것이니 열방과 내 이름을 부르는 내 백성가운데 가서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하라

그들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께로 돌아와서 인간적인 방법을 버리고 전적으로 순복하라고 하라"

 

주님은 지난 몇달간 해오신 말씀을 다시 하셨습니다.

<열매 맺음>과 <열매 맺지 못함>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교회 안에서 주님의 이름을 내세우지만 열매 맺지 못하는 많은 일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적인 노력으로 하는 수많은 투자, 수많은 노력들, 하지만 열매는 너무 적습니다.

"나의 힘과 성령은 부족함이 없다

내 백성이 한 가장 큰 죄, 가장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은

그들이 성령을 거절한 것이다.

그들이 만든 경험을 성령이라 부른다.

감각과 이미지를 자의적으로 만들고 성령이라 부른다.

너희들 힘으로는 이 길을 걸을 수 없어서 내가 돕는 분, 아버지의 선물을 보낸 것이다.

성령을 떠나는 것은 너희의 소망을 버리는 것과 같다.

 

예레미야 2장 13-14절입니다.

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14 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

주님은 교회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 교회가 세상과 마귀, 죄와 육의 노예가 되어야 합니까?

우린 구속 받았고 성령 안에서 승리할 수 있는데 왜 우리가 빼앗기며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행동>을 회개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적인 방법을 버리고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을 버려야 한다.

하늘이 보낸 삶의 양식을, 이 땅으로 끌어내려야 한다. 그것이 내가 너를 보내는 이유다.

주님은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위해서 살 수가 없으며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분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형제 자매 여러분!

<인간의 노력>은 주님의 기준을 맞출 수 없습니다.

가장 신실한 노력으로도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순복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언약 가운데 걸어가면

주님께서 우리 안에 우리가 기도하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넘치게 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상상을 초월하는 승리자로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 헌신 될 것이며, 저는 온전히 주님의 것입니다.

내 삶은 더 이상 제 것이 아니라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저는 주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살겠습니다.

저는 오직 사랑의 법만을 따르며 살겠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성취하는 조건없는 사랑의 법만을

우리가 그런 헌신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키십니다.

우리의 헌신도 실패하고 우리 자신에 대한 소망이 실패할 때

주님의 은혜가 부어져 다시 힘을 얻고 믿음이 새롭게 됩니다.

제가 뒤돌아보면, 우리 자신의 결단과 힘만으로는 실패했으리라는 사실을 압니다.

주님의 손길이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가 돌파할 수 있게 도우셨습니다.

 

마지막 때에 있을 가장 큰 유혹은 <부도덕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에 보면 인간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몸 밖에서> 짓습니다.

그러나 간음과 간통은 <몸 안에서> 짓는 죄여서 간음  상대와 한 몸이 되게 합니다.

이 죄는 주님의 성전을 파괴하고 더럽힙니다.

마지막 때, 이 죄는 열방 중에 폭풍처럼 몰아닥칩니다.

게다가 교회 안에서도 점차 받아들여지게 될 것입니다.

부도덕과 변태와 온갖 종류의 성적 죄들이 범람할 것이니 내 백성에게 경고하라고 하십니다.

"부도덕이나 악으로부터 도망가라"

 

마지막 말씀입니다. 스바냐 2:1~3

1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2 "명령이 시행되어 날이 겨 같이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내리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곧 오십니다.

우리를 주님께로 부르고 계십니다.

마지막 날은 주님께도 기쁨의 날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 날 멀어져 갈 백성을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눈물 흘린다 내게로 돌아오라!"

"내 백성을 판단하지 말고 가서 말하라

주의 날에 닥칠 진노로부터 도망하라!

너희를 덮칠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도망하라

너희 자신, 육적인 본성으로부터 도망하라

주님의 이름 안에 피난처가 있다. 주님의 이름은 강한 성이다.

의인은 그곳으로 도망칠 것이고 그들은 안전할 것이다"

 

여러분께 계시가 임하도록 기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이겨야 합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여러분이 제 간증을 통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여러분은 이 세상에 그저 우연히 온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어머니 뱃속에서 형성되기 전에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셨습니다.

여러분을 구별해 두셨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남은 생애동안 이루어가야 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내가 전에 귀하게 여겼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알기 원하며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기 원한다

그렇게 모든것을 버리고

주님! 저는 주님이 저를 위해 준비하신 그것만 붙잡기 원합니다.

주님! 제 과거를 용서하시고 제 과거를 비난하지 않으시는 것 감사합니다.

이제 돌아서겠습니다.

인간적인 방법, 인간적인 지혜, 인간적인 노력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살기로 선택합니다.

나는 죽고 주님은 사셨다는 믿음가운데 살기로 선택합니다.

그렇게 결단하시는 분은 일어나십시오

주님 이 말씀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어떤 상황에 상관없이 저를 찾아주신 것 감사합니다.

 

두 손을 들고 주님 앞에 마음을 쏟아 놓고 아이가 아버지에게 말하듯 말씀하십시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구원자이신 주님이 저를 사랑하시고 관심을 주셔서 이곳에 왔습니다.

저는 주님을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를 아십니다.

저는 주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저를 찾으셨습니다.

제가 원수였을 때 주님은 주님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제가 주님의 사랑을 모를 때 저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마음을 쏟으며 당신을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과거는 상관없이 당신은 변할 수 있습니다.

회복되고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부릅니다

주님의 보혈로 덮어 주시고 정결케 하여 주소서

성경은 어린양의 보혈과 입의 고백으로 승리한다고 했습니다.

아버지, 우리의 삶에서 열매 맺는 것을 방해하는 마귀의 멍에와 계략이 부서지게 하소서

마음을 쏟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이곳에 마귀의 멍에를 꺾는 은혜가 부어져 있습니다.

 

성령님 기도합니다.

회복하는 능력을 위해 성령님은 우리를 돕는 분이시고 교사이시며 변호자입니다.

성령님 없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님으로부터 돌아선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생수를 버리고 터지니 웅덩이를 찾은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해 주십시오

 

profile